[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안태근 직권남용 무죄 판결, 성추행 본질은 흔들릴 수 없다

삼성 준법감시위 가동, '이재용 재판 방패' 의심받지 않게

800명대로 줄어든 산재사망, 노동존중사회 갈 길 멀다

▲ 국민일보 =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 수사는 계속돼야 한다

나랏빚 700조 넘었는데도 총선용 예산 퍼붓기

대법원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판단

▲ 서울신문 = 검찰의 '살아 있는 권력' 실무수사팀 교체는 신중해야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 강화, 세계경제 위축 대비해야

법정 가는 호반건설의 추악한 뒷거래

▲ 세계일보 = 秋법무 고발 등 檢인사 후폭풍…'靑 수사' 계속돼야 한다

고교생 유권자 14만명, '교실 정치화' 우려 불식시켜야

군사보복 자제한 트럼프, 이란과 출구전략 모색하길

▲ 아시아투데이 = 그래도 성역 없는 검찰수사는 계속돼야 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부적절한 발언'

▲ 일간투데이 = 백문이 불여일견 된 CES 현장에서 답 찾아라

▲ 조선일보 = 꿈도 꾸면 안 될 일 해치우는 정권, 눈에 보이는 게 없나

검찰 수사라인 날린다고 '靑 비위'가 사라지지 않는다

▲ 중앙일보 = 청와대 권력 수사, 잔인한 '학살 인사'에 흔들려선 안 된다

이해 안 되는 정경심 재판 비공개, 또 특혜인가

▲ 한겨레 = '혁신' 없는 '총선용 몸불리기'론 보수 재정립 어렵다

삼성준법위, '변화의 진정성' 믿기엔 미흡하다

안태근 파기환송, '성폭력' 면죄부일 수는 없다

▲ 한국일보 = '권력 수사' 맡은 檢 중간 간부는 '물갈이' 말아야

총리 인준안 처리 법 절차 무시 반복하려는 한국당의 몽니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 '정도경영' 이룰 실효적 역할이 관건

▲ 디지털타임스 = 윤석열 '손발 자르기' 후폭풍 고조…어찌 감당하려나

우여곡절 데이터3법 국회 통과, 경제활력 마중물 돼야

▲ 매일경제 = 뚝뚝 떨어지는 세계경제 성장 전망, 올해 수출길도 험난하다

전대미문 檢 인사, '살아있는 권력' 수사 실무팀까지 흔들어선 안돼

듀폰 반도체 소재 공장 유치가 주목되는 까닭

▲ 서울경제 = 결국 고슴도치가 되는 길밖에 없다

이번 검찰인사는 직권남용 아닌가

▲ 이데일리 = 확전기로의 중동사태, 대처에 빈틈없어야

'살아 있는 권력' 수사를 막겠다는 것인가

▲ 전자신문 = 삼성 준법감시위, 환영한다

대통령, 산업현장 발걸음 이어 가야

▲ 한국경제 = "규제속도 못 따라가겠다"는 中企 호소에 귀 막아선 안 된다

'국민 통합'과 거꾸로 가는 독단ㆍ독주가 너무 잦다

시장이 외면한 '관제' 제로페이, 언제까지 혈세 퍼부을 건가

▲ 건설경제 = 이라크진출 韓건설사 안전에 만전 기해야

▲ 신아일보 = 한미동맹 속 자주외교 묘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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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