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이 희망이다

한국인 입국제한국 증가, 국민 피해 최소화해야

한·미 연합훈련 축소, '한반도 경색' 푸는 단초 되기를

▲ 국민일보 = 바이러스와 사투 벌이는 의료진

문 대통령의 대구 방문, 감염 확산 저지로 이어져야

더불어민주당, '꼼수 정당' 창당 부추기나

▲ 서울신문 = TK에서 코로나19 총력전 펴 방역 변곡점 만들어야

외교 당국, 한국인 불이익 받지 않게 적극 대처하라

전화상담·처방 거부한 의협, 국민이 두렵지 않나

▲ 세계일보 = '코리아 포비아' 확산일로인데 외교부는 뭐하나

방역 전면전 돌입…마지막 '골든 타임' 놓치지 말아야

세수 부족 속 '코로나 추경', 정책 전환부터 생각하라

▲ 아시아투데이 = 코로나 총체적 위기…감염원 차단 올인해야

광화문집회 당분간 유튜브로 대체할 만하다

▲ 일간투데이 = 정부, 통 큰 대응책으로 현장에 답하라

▲ 조선일보 = 질병본부 '중국 감염원 차단' 요청을 청와대가 묵살한 것

이제 중국이 한국인 강제 격리, 어떻게 이럴 수가

중국은 안 막는 정부 여당이 회의 뒤 '대구 봉쇄' 언급

▲ 중앙일보 = 개탄스러운 코로나 사태의 책임 전가 프레임 짜기

중국 열어 놓고, "대구·경북 봉쇄" 혼란 빚은 당정

▲ 한겨레 = 대구·경북 주민 상처 준 민주당의 어이없는 실언

'종교의 책임' 되묻게 하는 비뚤어진 두 '종교인'

정부, 미국 '방위비 압박'에 원칙대로 대응해야

▲ 한국일보 = 상생과 공존의 시민정신이 국난 극복의 동력이다

병영 내 집단 감염 우려되는 軍의 부실한 코로나 대응

코로나 대응 다급해도 취약계층 복지 공백 방치하면 안 된다

▲ 디지털타임스 = 총력방역전선에 주민협력 찬물 끼얹는 언동 삼가야

추경, 빠를수록 좋지만 선거용 선심돼선 안 된다

▲ 매일경제 = 코로나 최전선 대구·경북을 응원한다

한국인 해외수난, 외교부는 왜 매번 뒷북인가

정부의 위기대응 실력 단적으로 드러낸 마스크 대란

▲ 서울경제 = 이젠 상황을 직시할 때다

이 와중에 또 기업 옥죄겠다니

마스크대란 정부가 조장하는 것 아닌가

▲ 이데일리 = 중국인 입국제한 관련 논의과정 밝혀야 한다

정부 대책 불신이 초래한 '생필품 사재기' 움직임

▲ 전자신문 = 추경, 늦출 필요 없다

마트 의무휴일, 상식에서 판단을

▲ 한국경제 = 이스라엘이 "국민 안전이 외교보다 우선" 가르쳐주고 있다

'코로나 폭격' 상공인들에게 천재지변에 준하는 지원해야

또 파업 예고된 르노삼성…'무노동·무임금' 원칙은 지켜져야

▲ 건설경제 = '공사중지 조치' 발주자가 선제적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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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