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월요일 SmartNews❒

❏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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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에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습니다.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예결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내달 정기국회로 이어지는 결산 심사에 들어갑니다. 심사 과정에선코로나19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및 4차 추경 편성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권 주자 지지도·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습니다.이 지사가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보다 6%포인트 오른 24%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3일 성추행 의혹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과 관련한 여권의 대응을 두고 "사람의 죽음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한 막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고 파티가 열린 페루 클럽에서 경찰 단속을 피해 한꺼번에 달아나려던 사람들이 깔려 1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순차적 파업에 돌입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코로나19재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수험생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재수생은 300인 이상 대형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스터디카페와 소형학원 등 새로 공부할 장소를 찾고 있고,원격수업 기간이 길어져 학생 간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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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쯤이야?…어릴 때 술 접하면 알코올 사용장애 위험 4배↑
15세 이전에 술을 처음 마신 사람은 성인이 된 후에 음주를 시작한 사람보다 알코올 중독 등 음주 관련 문제를 겪을 확률이 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에 대해 관대한 주변 어른의 태도와 인식은 어린이의 음주 시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어린이 앞에선 술을 마시지 말고, 어린이에게는 소량의 술도 권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국립암센터는 최근 이런 연구 결과를 담은 '어린이·청소년 음주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우리나라는 어른과 함께라면 미성년자라도 술 한잔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실제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부모나 친척 등 주변 어른으로부터 술을 권유받은 적이 있었다. '한 잔쯤은 괜찮다'라며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린 나이에 술을 조금이라도 마셔본 아이는 조기에 음주에 빠지거나 성인이 되기 전부터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실 위험이 크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보면 작년 기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술을 마셔본 적이 있었고, 최근 한 달 이내 술을 마신 학생 4명 중 1명은 초등학교 또는 그 이전에 처음 술을 접했다고 답했다. 이런 습관은 성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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