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화요일 SmartNews❒

■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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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 곳곳에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의 방역 체계에 도전하며 방역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거나 협조를 거부하는 행위들이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반사회적 범죄" "노골적 방해""확산의 온상"등 문 여태 코로나 관련 언급 중 가장 강도 높은 수위라는 평가입니다.

■법무부가 오는27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합니다.차장·부장검사 주요 보직은 ‘특수통’ 대신 ‘형사통’이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윤총장의 고립은 심화될 전망입니다.

■KBS기자들은 24일 사내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올려 "조국이허 위사실로 취재진의명예가 훼손되는 일을 하고 있다"며 "공직자 후보로서 청문회와 기자간담회에서 왜 거짓을 말했는지 먼저 해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코로나19 확산세가 열흘째 지속하면서 수도권 하루 확진 294명인데,병상 이652개밖에 남지 않아 확진자격리 치료하기 위한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기본요금을 200∼300원 올리는 안을 논의중 입니다.

■전기차 몸값이2000만원대로 낮아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으며. 르노삼성이 최근 출시한 소형 해치백 전기차 르노 조에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3995만~439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통일부가 1억5000만원 어치 북한 술, 한국 설탕 교환 사업에서 개성고려인삼 무역회사는 최근 국정원이 국제사회 제재 대상 기업으로 제외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수백 명 쏟아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한동안 확진자가 더 늘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3단계로 한 단계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가 경정예산안 편성이  나랏빚이 턱밑까지 차오른 데다 경기 침체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10월 출시를 앞둔 아이폰12가 애플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첫 5G 폰인 데다, 아이폰 교체 수요가 어느때보다 풍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8호 태풍 ‘바비’는 서해 해상을 지나 27일 북한 지역으로 상륙하겠습니다.최대 시속 216㎞의 바람을 동반한 태풍인데다 남한 전역이 태풍 피해가 큰 ‘오른쪽 반원’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호주 한 남성이 대를 이어 50년 동안 동일한 번호로만 로또를 한 끝에 마침내 100만 호주달(약 8억5000만원)에 당첨됐습니다.그가 말한 아버지의 숫자들은 20, 31, 10, 22, 37, 12 등 6개입니다.

■방송인 김미화(55)씨가 안산문화재단 5대 대표이사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24일 확인됐습니다. 안산문화재단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고했습니다.

■33년만에 ‘싱글벙글쇼’에서 하차했던 방송인 김혜영씨가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KBS는 31일부터 제2라디오(해피 FM)에 ‘김혜영과 함께’가 신설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파리 생제르맹을 1대0으로꺾고 완벽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역대 최초 전경기를 승리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업적을이뤄냈습니다.

■여자골프 올해 첫 메이저대회에서 세계랭킹 304위의 무명 골퍼2015년 LPGA에 데뷔해 주로 2부 투어만 전전했던 무명 골퍼 포포프가 눈물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화가 올시즌 첫 3연승을 질주하며 갈 길 바쁜 LG의 발목을 잡았습니다.전날처럼 선발투수가 호투했고 불펜 운용도 효율적으로 이뤄졌습니다.한화는 24일 잠실 LG전에서 6-3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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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쯤이야?…어릴 때 술 접하면 알코올 사용장애 위험 4배↑
15세 이전에 술을 처음 마신 사람은 성인이 된 후에 음주를 시작한 사람보다 알코올 중독 등 음주 관련 문제를 겪을 확률이 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에 대해 관대한 주변 어른의 태도와 인식은 어린이의 음주 시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어린이 앞에선 술을 마시지 말고, 어린이에게는 소량의 술도 권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국립암센터는 최근 이런 연구 결과를 담은 '어린이·청소년 음주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우리나라는 어른과 함께라면 미성년자라도 술 한잔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실제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부모나 친척 등 주변 어른으로부터 술을 권유받은 적이 있었다. '한 잔쯤은 괜찮다'라며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린 나이에 술을 조금이라도 마셔본 아이는 조기에 음주에 빠지거나 성인이 되기 전부터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실 위험이 크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보면 작년 기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술을 마셔본 적이 있었고, 최근 한 달 이내 술을 마신 학생 4명 중 1명은 초등학교 또는 그 이전에 처음 술을 접했다고 답했다. 이런 습관은 성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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