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6일)

[오늘의 증시일정](26일)
    ◇ 주주총회
    ▲ 듀켐바이오[176750]
    ▲ 경남제약헬스케어[223310]
    ▲ 한전KPS[051600]
    ▲ 미래산업[025560]

    ◇ 추가 및 변경상장
    ▲ 토니모리[214420](BW행사 24만8천697주 8천444원)
    ▲ 자이언트스텝[289220](BW행사 14만주 1만1천원)
    ▲ 차바이오텍[085660](BW행사 9만4천197주 1만9천905원)
    ▲ 쎄미시스코[136510](주식전환 9만5천700주 5천444원)
    ▲ 티앤엘[340570](무상증자 406만4천주)
    ▲ 라파스[214260](스톡옵션 2천주 1만원)
    ▲ 제테마[216080](스톡옵션 10만주 2천500원)
    ▲ 휴림로봇[090710](CB전환 638만9천776주 626원)
    ▲ 나무기술[242040](CB전환 12만7천597주 2천743원)
    ▲ 대보마그네틱[290670](CB전환 29만7천391주 2만3천538원)
    ▲ 코스나인[082660](CB전환 16만8천776주 1천185원)
    ▲ 유틸렉스[263050](CB전환 1만453주 3만2천522원)
    ▲ 장원테크[174880](CB전환 132만1천3주 3천78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 한샘[009240] 2분기 영업이익 276억원…작년 동기 대비 22%↑
    ▲ 현대글로비스[086280] 2분기 영업이익 2천769억원…작년 대비 112%↑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디엠바이오 주식 421억원에 추가취득"
    ▲ 현대건설[000720], 9백9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현대위아[011210] 2분기 영업이익 452억원…흑자 전환
    ▲ 현대중공업지주[267250] 2분기 영업이익 1천846억원…작년 대비 77%↑
    ▲ 현대오일뱅크 2Q 영업이익 2천657억원…작년 대비 1천910.9%↑
    ▲ 현대모비스[012330] 2분기 영업이익 5천636억원…작년 동기 대비 234%↑
    ▲ 현대건설[000720] 2분기 영업이익 1천410억원…작년 동기 대비 8.4%↓
    ▲ 동양생명[082640], 우리금융지주[316140] 지분 3.74% 전량 매각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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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있냐 없냐" 간협, '태움' 등 피해 간호사 심리상담
"보호자에게 폭행당했다는 데도 병원은 '그냥 참으라'고만 하더라. 그 일을 겪은 뒤에는 환자 얼굴만 봐도 숨이 막혔다. 병원은 끝까지 '너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간호사 A씨)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상급자 눈치를 보는 거다. 상급자가 기분이 나쁜 날에는 하루 종일 업무를 지적하고 후배들 앞에서 모욕을 주는 게 다반사다. 얼굴에 대고 악을 지르거나 '너 때문에 일을 못 하겠다', '머리가 있냐 없냐', '우리 집 개도 너보다 말을 잘 듣는다'는 등 폭언이 이어진다."(간호사 B씨) 간호사 2명 중 1명이 이처럼 현장에서 폭언이나 폭행 등 인권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난 21일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간협은 이날 출범한 전문가단과 간호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태움' 등 인권침해 등을 겪은 간호사 대상 심리상담 지원과 간호사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태움'은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괴롭히며 가르치는 방식과 그런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다.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표현에서 유래했다. 교육이라는 명목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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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받고 아스피린 먹는 환자, 수술 전 중단해도 될까
심근경색 등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평생 먹는다. 문제는 이들이 심장이 아닌 다른 부위 수술을 받을 때다.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면 혈전 위험이, 반대로 유지하면 수술 중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다. 상반된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스텐트 시술 후 아스피린을 먹는 환자가 다른 수술을 앞두고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주요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따르면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2017∼2024년 전국 의료기관 30곳의 환자 1천10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30일 이내 사망·심근경색·스텐트 혈전증·뇌졸중 등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아스피린 유지군 0.6%, 중단군 0.9%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의 20% 상당은 통상 2년 이내에 정형외과나 안과 등 다른 진료 분야 수술을 받는데, 이때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내외 임상 진료 지침은 출혈 위험이 아주 크지 않다면 아스피린 유지를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수술 전 아스피린 중단이 전제되는 경우가 많아 혼선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