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헬스 파트너 '갤럭시 링' 전시…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

 삼성전자가 28일 경기도 성남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를 열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헬스케어 기업·전문 의료기업·투자회사 등 업계 리더 200여 명이 참석해 건강 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반기 출시될 웨어러블 제품인 갤럭시 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사용자의 세밀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지난 2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처음 공개됐던 갤럭시 링은 기존의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 더해 삼성 헬스 기능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헬스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개, 헬스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 수면·스포츠 테크·의료 AI·혈당 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사례가 소개되는 세션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 박헌수 팀장은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는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사들의 전문성이 결합해 디지털 헬스 생태계가 성장하고 고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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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희귀질환자 진단요양기관 2곳 추가…전국서 44곳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의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한 진단요양기관 2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산정특례는 암, 희귀질환 등 중증·난치질환의 건강보험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경감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건보 본인부담률은 외래 진료 시 30% 수준이지만 산정특례가 적용되면 희귀·중증 난치질환은 10%, 암은 5%만 부담하면 된다. 공단은 2016년부터 진단의 난도가 높고 전문적 분석이 필요한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등에 대해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한 진단요양기관을 지정해왔다. 산정특례 등록 전문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극희귀질환이나 상세불명 희귀질환은 지정된 진단요양기관을 통해서만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하다. 산정특례로 등록된 후에는 진단된 병원이 아닌 일반 병의원에서도 본인부담금 경감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등 2곳이 진단요양기관으로 추가 지정돼 총 44곳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공단은 이달 1일부터 선천성 기능성 단장 증후군 등 70개 신규 희귀질환을 산정특례 적용 대상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70개와 기존 산정특례 적용 질병의 세부 분류로 추가된 5개 등 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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