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도이치 주포 "김건희 계좌 내가 관리" 검찰 이래도 불기소하나

삼성전자 재도약 지원하되, 의존도 낮추는 노력도 병행해야

이틀 만에 없던 일 된 '의대 5년0제', 이러니 정부 말 듣겠나

▲ 국민일보 = 남한과의 단절 위해 요새화 공사 나선 북한의 무모함

▲ 서울신문 = 상설특검, 집권본부… 巨野 완력에 산으로 가는 국감

참담해지는 정치브로커의 황당한 주장들

해외 빅테크에 한국 소비자들은 그저 '봉'인가

▲ 세계일보 = 北 "남쪽 국경 봉쇄", 자유 향한 주민 열망까지 막을 수 있겠나

한국 4수 끝에 'WGBI' 편입… 재정·금융 선진화 전기 삼아야

5년 희망퇴직금 6조5000억, 서민 고통 외면한 은행 '돈 잔치'

▲ 아시아투데이 = 해외에서 '8·15 통일 독트린' 설파한 尹대통령

한국의 WGBI 편입, 투자유인 등 효과 기대된다

▲ 조선일보 = "탄핵 얘기 안 했다" 이재명, 대통령 돼도 이렇게 말 뒤집을 건가

곧 헌재도 마비, 野 단독으로 공직자들 사실상 탄핵 가능

명태균은 뭘 믿고 협박하고, 용산은 뭐가 켕기는 게 있나

▲ 중앙일보 = '채권 선진국 클럽' 환영하지만 변동성도 잘 관리해야

의·정 갈등에 혼란만 가중시킨 교육부의 우왕좌왕

▲ 한겨레 = 더 큰 의문과 반발만 키운 대통령실 '명태균 해명'

검찰 '제 식구 감싸기' 경종 울린 라임 사태 대법 판결

벼랑 끝 몰리는 서민·자영업자…곳곳에서 경고등

▲ 한국일보 = '김건희 상설특검', 정치 중립성 훼손 않고 추진해야

北 "국경 영구 차단, 요새화"… DMZ 무력화 기도하나

과열 인수전에 흔들리는 세계 1위 고려아연

▲ 글로벌이코노믹 = 미세플라스틱 공포 생수 시장도 긴장

중국 대규모 경기 부양 효과는 글쎄

▲ 대한경제 = 국가 현안이 김건희·이재명뿐인가…더 한심해진 국감

대형기업 위주의 ESG 대응, 중견·중소기업도 적극 동참해야

▲ 디지털타임스 =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 자만 말고 국채 경쟁력 더 키워야

정부·의사단체 첫 공개 대면… 꽉 막힌 대화 물꼬 꼭 터라

▲ 매일경제 = 韓, 세계 3대채권지수 편입…증시 밸류업도 속도내야

핵협박 이어 南연결 도로·철도 끊겠다는 北의 속셈

"1984식 통제사회 염려" 노벨상 수상한 AI선구자들의 경고

▲ 브릿지경제 = 세계국채지수 편입, '원화채 저평가' 해소할 기회다

▲ 서울경제 = 4수 끝에 '채권 선진국 클럽' 편입…증시 디스카운트도 해소해야

오죽하면 재판관이 '헌재 마비' 우려하며 국회 질책하겠는가

"도로·철도 단절" … '적대적 두 국가' 행동에 옮기는 北 도발 대비하라

▲ 이데일리 =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 주식시장 개선도 서두르길

생뚱맞은 의대 5년제, 정부 정책이 '아니면 말고'인가

▲ 이투데이 = WGBI 편입 반갑지만, 할 일이 태산이다

▲ 전자신문 = 베트남과 다양한 IT협력 모색을

▲ 파이낸셜뉴스 = 세계국채지수 편입 시장선진화 촉진 계기로

서민 고금리 고통 속 퇴직금 돈잔치까지 한 은행들

▲ 한국경제 = 채권시장 선진국클럽 가입 쾌거, 주식시장도 따라가야

"계속고용 찬성" 90% … 국민연금 개혁과 함께 논의 속도 내길

또다시 늘어나는 공공기관 정원, '민간중심 경제'는 말로 하나

▲ 경북신문 = 난장판 국정감사… TK초선의원 큰 실망

▲ 경북일보 = '먹깨비·대구로'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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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고 혈당 160↑"…'혈당 스파이크' 오해와 진실
"식사 후 혈당이 160㎎/dL까지 올랐는데 괜찮은 걸까요?", "빵만 먹으면 혈당이 급등해요. 당뇨병일까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혈당 변동성)가 요즘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몸에 부착한 연속혈당측정기(CGMs)를 활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식후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당뇨병 환자가 아닌 일반인 사이에서조차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는 당뇨병 환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혈당 스파이크를 조절해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는 사례들이 공유돼 있다. 하지만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혈당 스파이크에 지나치게 민감해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혈당 스파이크에 과도하게 반응할 경우 지나친 식이 제한이나 불안에 빠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상만 교수는 "혈당 스파이크는 의학 용어도 아니고, 아직 정확한 기준도 없다"며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식후 일시적인 혈당 스파이크만으로 심각한 문제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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