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3일)

[오늘의 증시일정](23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제이에스링크 [127120](유상증자 142만9천739주 4천896원)
▲ 엑스플러스 [373200](유상증자 932만8천358주 536원)
▲ DI동일 [001530](주식배당 96만3천317주)
▲ 비씨월드제약 [200780](주식배당 84만3천856주)
▲ 윙스풋 [335870](스톡옵션 6만9천51주 1천220원)
▲ 라이콤 [388790](스톡옵션 67만6천413주 524원)
▲ 옴니시스템 [057540](주식소각)
▲ 소니드 [060230](CB전환 163만9천343주 549원)
▲ 마이크로디지탈 [305090](CB전환 9만7천주 5천37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2일) 주요공시]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두 아들에 주식 증여…총 726억원
▲ 인스코비[006490], 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푸드나무[290720], 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SK이터닉스[475150] "美 그리드플렉스 주식 174억원에 취득…지분율 20%"
▲ HD현대일렉트릭[267260] 1분기 영업이익 2천182억원…작년 대비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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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개발 간소화로 최대 3천억원 절감…韓 기업 수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과정이 간소화되면 미국에서만 최대 2억2천500만달러(약 3천300억원)가 절감되고 개발 기간도 1∼2년 단축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2분기 바이오시밀러 시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 규제 기관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절차를 간소화하는 추세다. 대표적 사례가 '비교 임상 효능연구'(CES)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에 나선 것이다. CES는 2개 이상 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등을 비교해 치료제 간 효과, 안전성 등이 비슷한지 평가하는 과정이다. 분석 및 약동학 데이터를 통해 대조약과의 생물학적 동등성이 충분히 확립된 데다 작용 기전이 잘 알려진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CES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규제 기관은 보고 있다. 약동학은 약물의 흡수·분포·대사 등을 다루는 분야다. 예컨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지난해 발표한 지침에서 경우에 따라 분석 및 약동학 데이터가 비교 임상 연구 없이도 충분한 동등성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FDA에 바이오시밀러 승인을 간소화하도록 장려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