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온[058220]·뉴로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5일 거래 정지 ▲ 에이치엘비[028300], 1천8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 HDC[012630] 3분기 영업익 328억원…작년 동기 대비 37.5%↑ ▲ 동원산업[006040] 3분기 영업이익 582억원…72.6% 증가 ▲ KG모빌리언스[046440] 3분기 영업이익 78억원…22.4% 감소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161390]지 3분기 영업익 1천801억…3.9% 감소 ▲ 한샘[009240], 조창걸·강승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 락앤락[115390], 3분기 영업이익 64억원…25.92% 감소 ▲ 코웰패션[033290] 3분기 영업이익 146억원…4.4% 증가 ▲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1천258억원 규모 사업계약 ▲ 한진칼[180640] "법원, KCGI 측 검사인 선임신청 일부 인용"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3분기 영업이익 1천208억원…14.4% 감소
▲ W홀딩컴퍼니[052300] "아이오케이[078860] 주식 110억원에 추가취득" ▲ 동원F&B[049770] 3분기 영업익 355억…7.4%↓ ▲ 동원시스템즈[014820] 3분기 영업익 161억…13%↓ ▲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종속회사 Abpro 주식 179억원에 추가취득" ▲ 효성ITX[094280], 3분기 영업익 31억원…3% 증가 ▲ 쌍용양회[003410]공업 3분기 영업익 530억…13.6%↓ ▲ 효성화학[298000], 3분기 영업익 551억원…51.7% 증가 ▲ CJ CGV[079160] "홍콩 종속회사 CGI홀딩스·IKT홀딩스 합병" ▲ 금호석유[011780], 3분기 영업익 687억원…54.5% 감소 ▲ 롯데케미칼[011170] 3분기 영업익 3천146억…37.5%↓ ▲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종속회사, Abpro 주식 650억원에 취득 ▲ 기아차[000270], 10월 판매량 24만8천752대…0.8% 감소 ▲ 현대차[005380], 10월 판매량 39만9천906대…2.5% 감소 ▲ 르노삼성차 10월 완성차 판매 1만4천826대…20.4%↓ ▲ 모두투어[080160], 3분기 영업손실 22억원…적자전환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리는 첫 번째 주말을 맞아 주요 백화점도 2∼3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 ◇ 롯데백화점 = 소공동 본점에서는 3일까지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인 '부가부'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모차를 5% 할인하고 구매 고객에게 전용 컵홀더를 준다. 잠실점은 3일까지 지고트, 아이잗바바, 보브 등이 참여하는 영 패션 브랜드 행사를 열고 최대 70% 할인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3일까지 골든듀 브랜드 제품을 40∼60% 할인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10일까지 아웃도어 제품을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목동점은 10일까지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블랙야크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열고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또 단일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 카드로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촌점은 6일까지 식품관에서 디저트 페스티벌을 열고 35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과자 캐릭터를 이용한 배지와 포스터, 머그잔 등도 선보인다. 킨텍스점은 3일까지 남성 겨울 상품전을 열고 코모도, 프랑코페라로 등 10여개 브랜드 이월 상품을 60% 할인한다. ◇ 신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전세계 돼지의 4분의 1 정도가 폐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전날 이 같이 전망하면서, 급격한 돼지 개체수 감소는 식량 부족과 돼지고깃값 상승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OIE는 또한 혈액 응고제인 헤파린 등 돼지에서 생산하는 제품도 공급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확산한 ASF는 특히 세계 최대 돼지 생산국인 중국에 타격을 줬고, 이어 베트남, 한국 등 아시아권으로 퍼져 나갔다. 2014년 ASF가 발병했던 동유럽에서도 계속해서 피해를 주고 있다. ASF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돼지고깃값이 오르는 것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돼지고깃값 상승은 대체로 전 세계 돼지고기 소비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중국 내 수요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작년 ASF 발병 이래 돼지 1억 마리가 폐사한 중국에서는 돼지고깃값이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근 수개월 동안 중국은 돼지고기 수입을 크게 늘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미국산 돼지고기의 중국 판매는 2배 늘었고, 유럽산 돼지고깃값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에이치엘비[028300] "미국 자회사 1천881억원 규모 유상증자" ▲ 거래소 "녹원씨엔아이[065560], 기심위서 상장폐지 결정" ▲ 신라젠[215600], 1천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조기 상환 ▲ SK[034730] 자회사 에스케이이엔에스, 미국 계열사에 1천866억원 출자…지분율 100% ▲ HDC현대산업개발[294870], 3천229억원 규모 공사 수주 ▲ 효성[004800], 3분기 영업익 252억원…49.3% 감소 ▲ 네오크레마[311390] "위스트 주식 26억원어치 취득…지분율 90%" ▲ 두산[000150], 3분기 영업익 1천697억원…33.4% 감소 ▲ 유한양행[000100], 3분기 영업익 102억원…131.9% 증가 ▲ 두산중공업[034020], 3분기 영업익 1천389억원…32.9% 감소 ▲ 도이치모터스[067990]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160억원에 추가취득" ▲ 대림산업[000210], 3분기 영업익 2천230억원…8.5% 증가 ▲ 롯데정밀화학[004000], 3분기 영업익 514억원…5.1% 증가 ▲ DGB금융지주[139130], 3분기 영업익 1천39억원…5.0% 감소 ▲ 한진중공업[097230], 방사청과 2천46
▲ 대림산업[000210] "미국 크레이튼사 사업부 인수 계약 체결 예정" ▲ "AJ에너지, 우리은행 상대 소송 기각결정에 항소" ▲ 롯데케미칼[011170] USA, 자회사 지분 9천549억원어치 처분 ▲ 한진칼[180640], 최대주주 조원태 외 12명으로 변경 ▲ '임직원들 횡령 혐의 기소' 리드[197210] 거래정지 ▲ 효성티앤씨[298020], 3분기 영업익 922억원…51% 증가 ▲ 웅진코웨이[021240], 안지용 단독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 ▲ 효성중공업[298040], 3분기 영업익 203억원…36% 감소 ▲ 네이버[035420] 종속회사 라인페이, 1천607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 효성첨단소재[298050], 3분기 영업익 378억원…18% 증가 ▲ GS건설[006360], 경기 광주 고산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 두산건설[011160], 3분기 영업익 194억원…55% 증가 ▲ 휘닉스소재[050090],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영업 정지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3분기 영업익 1천546억원…19% 감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주식예탁증서 싱가포르 거래소 상장 폐지 ▲ 대한유화[006650], 3분기 영업익
자율주행 버스가 세종시에서 내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세종시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레벨 3 수준으로 개발된 자율주행 버스 시승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레벨3는 맑은 날씨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운전자는 여전히 필요한 수준이다. 자율주행 버스는 총사업비 370억원이 투입된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를 통해 한국교통연구원과 SK텔레콤[017670], 서울대, 현대차[005380] 등이 개발했다. 총 9회 진행되는 시연에서 버스정류장 정밀정차, 자율주행과 수동운전을 오가는 제어권 전환을 통한 회전교차로 통과, 통신을 통한 교통신호정보 수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버스 승하차 기술 등을 선보인다. 시연을 시작으로 올해는 2대의 중소형 버스가 주 2∼3회 9.8㎞ 구간을 실증운행한다. 버스 투입을 점차 확대해 2021년에는 35.6㎞ 구간에서 8대의 차량이 레벨4 수준으로 주 20회의 빈도로 운행할 예정이다. 레벨4는 차량이 웬만한 환경에선 스스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어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단계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체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도 열린
저축보험 7년은 내야 해지때 겨우 원금…56%는 손해보며 해지 송고시간 | 2019-10-28 06:45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더보기 국내 3대 생명보험사의 대표 저축보험을 분석했더니 가입자가 계약 해지할 경우 가입 후 최소 7년이 지나야 납부한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저축성 보험 가입자 10명 중 6명은 원금을 회복하기도 전에 계약을 해지하는 실정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28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한화·교보생명의 대표 저축보험의 평균 총사업비는 7.4%로, 이들 보험의 해지 공제 비율이 0%가 되는 시점은 모두 가입 후 7년이다. 저축성 보험은 일반 예금이나 적금과 달리 고객이 해지하면 그동안 적립한 보험료에서 해당 연도의 해지 공제 비율만큼 뺀 후 돌려준다. 삼성생명의 '스마트저축보험'의 경우 1년 이내에 보험계약을 해지하면 적립된 보험료에서 19.8%를, 2년 이내에 해지하면 8.2%, 3년 이내 해지할 경우 4.4%를 공제하고 남은 금액을 고객에게 돌려준다. 한화생명의 '스마트V저축보험'과 교보생명의 '빅플러스저축보험'의 해지 공제 비율도 연차별로는 다르지만, 세 상품 모두
올해부터는 주택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라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는 세금을 물리지 않았지만, 올해 발생한(2019년도 귀속분) 주택임대소득부터 소득세 과세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월세 임대수입이 있는 2주택 이상 보유자와 보증금 합계가 3억원이 넘는 3주택 이상 보유자는 모두 2019년도 귀속분 주택임대소득을 내년 6월 1일까지 꼭 신고해야한다. 다만 다른 소득과 함께 더해 종합과세를 적용받을지 따로 분리할지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 주택임대소득자가 소득세법에 따라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으면 주택임대 수입금액의 0.2%를 가산세로 더 내야 한다.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주택임대사업을 시작했다면 늦어도 내년 1월 21일까지는 사업장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국세청은 주택임대소득자에게 소득세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해 성실 신고를 유도하되, 전·월세 확정일자 자료 등 축적된 과세 데이터를 분석해 불성실 신고 혐의자 2천명에 대해 검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명백한 탈루 혐의가 여러 과세 기간에 걸친 경우나 탈루 규모가 큰 것으로 확인된 경우 세무조사로 전환해 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