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판파니, 대학강단에서 콘텐츠 노하우 교육 강연 실시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 유명 유튜버와 함께 ‘콘텐츠 시장 개척’에 앞장서

(미디어온) ‘영상 기획부터 편집까지 노하우 전격 공개’, ‘유튜브/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본격 비즈니스 비법 전수’의 주제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판파니가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에서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제작 기술과 노하우를 교육한다.

판파니는 SKT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그룹 ‘SKT PRODUCER 7기 활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체 ‘청소년 끼 공모전’ 최우수상 입상, SKT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그룹 ‘SKT PRODUCER 8기 활동’의 이력이 있으며 현재 구독자 41만명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교육, 예능, 정치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콘텐츠 개발 훈풍에 발맞춰 유명 유튜버와 함께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판파니와 함께 리원세상RIWORLD, 누나IT, 전유진, 잠골버, SUNGOL을 영입함으로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공을 기획한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김현태 주임교수는 “왕성한 활동을 하는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작 기술과 노하우를 제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 또한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고 있다.

김현태 주임교수는 “미디어의 융복합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전달형 콘텐츠가 아닌 상호작용 콘텐츠가 대중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현재 협력하는 유튜버는 상호작용 콘텐츠에 관심과 열정을 쏟는 유튜버”라며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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