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MBC 새 예능 ‘호구의 연애’ 허경환-박성광-양세찬-동우-김민규, 설렘x귀염x매력x웃음 가득한 공식 포스터 4종 세트 공개 ‘기대감 Up!’

“우리 동호회에 가입할래요?”

(미디어온) 올 3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호구의 연애’가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동우, 김민규 다섯 호감 구혼자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공식 포스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MBC 새 예능 ‘호구의 연애’는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있는 연예계 스타 5인과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지원자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31일 공개된 ‘호구의 연애’ 포스터에는 벌써 봄이 찾아 온 듯 따뜻한 파스텔 톤의 배경을 바탕으로 다섯 명의 호구들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구의 연애’ 출연진들은 포스터 촬영 당시 설렘을 표현하기 위해 1초에 한번 씩 계속해서 새로운 표정과 포즈를 만들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호감 구혼자들의 여행을 보면서 새로운 매력을 파헤쳐 줄 MC와 패널들도 등장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예능 여행 로맨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는 3월 17일 일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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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합법화 국가 해외직구식품서 마약류 성분 검출…젤리·사탕 등 34개 식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마약 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 34개를 검사한 결과 모든 상품에서 마약류 또는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위해 성분)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조성훈 식약처 수입유통안전과장은 이날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전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젤리, 사탕, 음료, 초콜릿 등 34개 해외직구식품에 대마, 대마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HHC) 등 마약류 성분 55종의 함유 여부와 위해 성분의 제품 표시 여부를 확인했다. 위해 성분은 마약류, 의약 성분, 부정 물질 등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는 원료나 성분을 의미한다. 검사 결과 34개 제품 모두에서 대마, HCC 등 마약류 성분이 확인됐고 이 중 2개 제품에는 멜라토닌 등 위해 성분도 함께 표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4개 제품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인 '크라톰', '미트라지닌'이 새롭게 확인돼 위해 성분으로 신규 지정·공고됐다. 조 과장은 이번에 적발된 34개 제품에 대해 국내 반입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는 해외 직구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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