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누보리치, 투자자 대상 ‘행운의 로토’ 이벤트 실시

(미디어온) P2P금융기업 누보리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행운의 로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호, 4호 채권 상품 투자자 대상이며, 상품 투자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는 ‘로토’ 추첨 형태로 진행되며, 각 채권 펀딩 종료 시 유투브 라이브로 해당 추첨 장면을 중계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상품권이 지급되며, 3호 상품 당첨자가 없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이월하여 누적된 200만원을 지급한다.

누보리치는 올 1월 첫 론칭을 기점으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400명이 넘는 투자 회원을 유치했다.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흥미로운 마케팅과 안정적인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보리치 정혜원 대표는 “이번 행운의 로토 이벤트는 누보리치 상품에 투자한 투자자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P2P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누보리치 투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보리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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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합법화 국가 해외직구식품서 마약류 성분 검출…젤리·사탕 등 34개 식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마약 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 34개를 검사한 결과 모든 상품에서 마약류 또는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위해 성분)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조성훈 식약처 수입유통안전과장은 이날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전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젤리, 사탕, 음료, 초콜릿 등 34개 해외직구식품에 대마, 대마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HHC) 등 마약류 성분 55종의 함유 여부와 위해 성분의 제품 표시 여부를 확인했다. 위해 성분은 마약류, 의약 성분, 부정 물질 등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는 원료나 성분을 의미한다. 검사 결과 34개 제품 모두에서 대마, HCC 등 마약류 성분이 확인됐고 이 중 2개 제품에는 멜라토닌 등 위해 성분도 함께 표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4개 제품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인 '크라톰', '미트라지닌'이 새롭게 확인돼 위해 성분으로 신규 지정·공고됐다. 조 과장은 이번에 적발된 34개 제품에 대해 국내 반입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는 해외 직구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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