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티엠, ‘매체소개서’ 작성 등 뉴스제휴 신청 접수 마지막 강좌 진행

3월 29일 다다미디어에서 ‘2019 상반기 뉴스제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강좌 진행

(미디어온) 뉴스제휴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이 매체소개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2019년 상반기 뉴스제휴’ 신청 준비를 위한 마지막 실무 강좌를 29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비티엠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주관하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3월 29일 오후 3시에 인터넷신문 솔루션 기업 ㈜다다미디어 회의실에서 뉴스검색 제휴 신청 관련 실무 강좌를 갖는다.

에스비티엠 김명희 대표는 “뉴스검색 제휴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제평위의 평가 방식과 기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실무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가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에게 귀중한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평위가 전담하는 네이버 뉴스와 다음카카오 뉴스의 뉴스검색 제휴는 1년에 2회 신청 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한다. 제평위는 현재 4기 위원이 위원회 구성을 마친 상태다. 제평위의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 접수는 4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제평위 심사가 7회차를 맞고 있지만 많은 언론사는 여전히 매체소개서 작성 등 뉴스제휴 신청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3월 1일부터 새롭게 변경된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2018년 상반기 이후로 뉴스검색 제휴의 평가 방식과 기준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를 준비 중인 언론사는 이같은 평가 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뉴스검색제휴는 ‘막연히 되겠지’ 하는 자세로 임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으며 뉴스검색제휴에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제평위가 요구하는 평가기준, 특히 ‘저널리즘 품질 요소’를 충족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강좌는 지난 3월 1일 자로 변경된 뉴스제휴 평가 기준에 대한 설명과 매체소개서 작성 실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질문과 답변 시간이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다다미디어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좌 참석은 에스비티엠 홈페이지와 다다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에스비티엠은 포털뉴스 정보 제공 서비스 회사로, 인터넷신문 창간 등록 운영 강좌 및 뉴스제휴 강좌 개최, 취재 및 편집 인력 정보 제공, 기사 제휴 서비스, 인터넷신문 양도양수 업무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줄기세포 이용한 소아조로증 치료 임상연구 심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제9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과제 3건 중 2건을 적합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적합 의결된 과제는 소아조로증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 소아조로증은 체내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평균 평균 연령 대비 작은 키, 튀어나온 눈, 피부노화,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속히 노화가 진행돼 평균 13세에 사망하는 희귀유전질환이다. 현재 국내에 소아조로증 환자 3명이 보고됐다. 연구진은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환자에게 투여해 염증 억제, 면역 조절, 혈관 재생 촉진 등의 작용을 통해 소아조로증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인 급속 진행성 죽상경화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고위험 임상연구라 신속·병합 검토제도를 통해 심의위 심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약처의 최종 승인을 받은 후 실시하게 된다. 당뇨병성 신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소변에서 분리한 요유래 줄기세포를 투여하는 중위험 임상연구도 적합 의결됐다. 연구진은 신장이 기원인 요유래 줄기세포는 통증과 후유증 없이 환자에게 채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이트에서 '마음투자' 심리상담 신청…10월2일부터 접수
보건복지부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다음달 2일부터 복지정보 포털사이트인 '복지로'(bokjiro.go.kr)에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복지로에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신청 내역과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단, 18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7월1일 시작한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심리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거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 10점 이상)이 확인된 사람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자가 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뒤 소득 수준에 따라 0∼30%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국에 1천97곳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등록돼 있는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www.socialservice. or.kr)나 네이버 지도 검색을 통해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