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0일)

[오늘의 증시일정](30일)
    ◇ 신규상장
    ▲ 제닉스[38162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이치엘비(주)[028300](BW행사 24만1천872주 2만7천287원)
    ▲ (주)아스트[067390](BW행사 33만2천822주 500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067630](BW행사 344주 8천662원)
    ▲ (주)스톰테크[352090](무상증자 1천343만6천499주)
    ▲ (주)대성파인텍[104040](유상증자 1천129만9천430주 885원)
    ▲ 디엑스앤브이엑스(주)[180400](유상증자 1천900만주 0원, 유상증자 1천900만주 2천230원)
    ▲ 주식회사 미코바이오메드[214610](유상증자 42만167주 2천380원)
    ▲ (주)디딤이앤에프[217620](유상증자 1천192만8천주 503원)
    ▲ (주)메지온[140410](스톡옵션 2천500주 7천766원)
    ▲ (주)성안머티리얼스[011300](CB전환 523만874주 719원)
    ▲ 에이치엘비파나진 주식회사[046210](CB전환 16만504주 3천489원)
    ▲ 오성첨단소재(주)[052420](CB전환 56만616주 1천427원)
    ▲ 소니드(주)[060230](CB전환 114만1천157주 5천100원, 주식분할, 무상감자)
    ▲ 씨제이씨지브이(주)[079160](CB전환 142주 2만1천455원)
    ▲ 동아에스티(주)[170900](CB전환 33만956주 7만970원)
    ▲ (주)네오펙트[290660](CB전환 39만5천256주 1천12원)
    ▲ (주)마이크로디지탈[305090](CB전환 28만4천43주 1만773원)
    ▲ (주)솔고바이오메디칼[04310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7일) 주요공시]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감사보고서도 재감사서 '적정' 의견
    ▲ 휴비스[079980] "자회사 휴비스글로벌 주식 182억원에 추가취득"
    ▲ 금양[001570], 4천5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큐로홀딩스[051780], 15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센서뷰[321370], 3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HLB제약[047920]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 주식 370억원에 추가취득"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통합돌봄' 범부처 위원회 출범…"새로운 사회 안전망"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게 하는 '통합돌봄'의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범부처 위원회가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장관 주재로 제1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를 열고 통합돌봄 정책 추진 현황과 지방자치단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초고령사회 돌봄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불필요한 요양병원 등 입원·입소를 줄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 형태로 우선 추진됐으며,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제도 안착을 위해 구성된 통합돌봄정책위원회엔 복지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날 첫 회의에선 부처별로 통합돌봄 사업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통합돌봄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지자체의 조직·인력·서비스·인프라 확보 현황을 점검하는 등 본사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웨어러블기기로 치매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 조기 발견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연)은 청각인지뇌기능진단연구팀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경도인지장애를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발화·뇌파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치매 전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이 떨어진 상태지만 일상생활은 유지할 수 있는 상태다. 현재는 경도인지장애를 확인하려면 치매안심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지필·문답 중심의 검사(인지선별검사, CIST)를 받아야 해 조기 선별이 쉽지 않다. 이에 박영진 박사팀은 일상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발화를 유도하는 문제에 응답하는 것만으로도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검사 대상자는 이어폰 형태의 넥밴드형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다. 이후 모니터를 이용해 음성과 화면 기반의 '5종 발화·뇌파 수집 과업'(그림 설명, 일상 질의응답, 이야기 말하기, 절차 설명하기, 청각 자극 퀴즈)을 수행한다. 기기로 수집된 발화·뇌파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실시간 저장되고, '멀티모달 AI 기술'이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을 판별한다. 이 AI는 한국 노년층의 음성과 텍스트 데이터 학습을 통해 전기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