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부실시공 등 '인재' 광주 아파트벽 붕괴, 이게 선진국인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투약, 차질 없이 투명하게 진행해야

유권자 불안 부추긴 윤석열의 선제 타격론, 무책임하다

▲ 국민일보 = 광주 아파트 붕괴 참사 책임자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해야

대선 후보 사건 관련자의 잇단 죽음, 진상조사 시급하다

먹는 치료제, 초기 시스템 잘 갖춰 '게임 체인저' 되길

▲ 서울신문 = 후진국형 광주 붕괴사고, 언제까지 반복할 텐가

北 극초음속 미사일이 내 일 아니라는 듯한 정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노동계 책임감 커졌다

▲ 세계일보 =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참사, 후진국형 '人災' 언제까지

'변호사비 대납' 제보자까지 사망…부실 수사가 낳은 비극

정책대결 반갑지만 퍼주기·장밋빛 공약이 너무 많다

▲ 아시아투데이 = 북한 핵위협 막을 외교·안보 공약 제시하길

인재로 얼룩진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참사

▲ 조선일보 = 이상직 징역 6년 실형 선고, 文의 비호가 더 큰 의혹이다

反기업 親노조, 포퓰리즘으로 '경제 5강' 간다니 무슨 마술인가

文 향해 '호전광' '전쟁하자는 거냐'고 한 것과 같은 민주당

▲ 중앙일보 = 후진국형 '광주 아파트 붕괴' 책임 엄중히 물어야

벤처 육성 강조하면서 복수의결권 막는 이율배반

▲ 한겨레 = 반년 만에 또 붕괴 참사, 이런 회사에 공사 맡겨도 되나

합참 '평가절하' 뒤 김정은 참관 '극초음속' 발사한 북한

"이재명,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 송영길의 황당한 발언

▲ 한국일보 = 아파트 붕괴 징후에도 속도전…후진국과 뭐가 다른가

北 "극초음속 성공", 냉정히 분석하되 공포감 조성 안 돼

대납의혹 제보자 죽음, 정치 공세 아닌 수사로

▲ 디지털타임스 = 알바 잔뜩 늘려놓고 막판까지 '업적' 내세우는 文정부

李후보 의혹 관련 '죽음 미스테리'…특검 명분 더 커졌다

▲ 매일경제 = "세상 변했는데 정치권은 여전" 중견기업 회장의 나라 걱정

北 미사일 도발에 선제타격 언급했다고 전쟁광으로 매도할 일인가

39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이런 사고 몰아내야 선진국이다

▲ 서울경제 = 대선 직전 추경 강행한다는 與, 관권선거 할 건가

李 포퓰리즘 흉보던 尹도 선심 공약, 성장 동력 누가 살리나

이자 따먹기로 번 돈, 배당 이어 성과급 잔치라니

▲ 이데일리 =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시행 전 보완 목소리 일리 있다

아파트 외벽 붕괴 참변, 안전불감증 근절 계기 삼아야

▲ 전자신문 = '개발자 미스매치' 방치 안돼

스타트업 '마중물' 더 필요

▲ 한국경제 = 국민연금이 자국 기업에 소송 거는 나라 또 있을까

같은 지역·시공사서 7개월 만에 또 사고…그동안 뭘 한 건가

"北 도발 조짐 땐 선제타격" 이게 문제라면 대안은 뭔가

▲ e대한경제 = 미, 양적 긴축 공식화했는데 한국 대선 주자들은 돈풀기 경쟁

오늘 먹는 치료제 첫 도입, 코로나19 '게임체인저' 되나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