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5일)

[오늘의 증시일정](25일)
    ◇ 주주총회
    ▲ (주)영흥[012160]
    ▲ (주)태성[323280]
    ▲ KR모터스(주)[000040]
    ▲ (주)아이즈비전[031310]
    ▲ 이지케어텍(주)[099750]
    ▲ 주식회사 신한서부티엔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404990]

    ◇ 신규상장
    ▲ HB인베스트먼트[440290]
    ▲ 드림인사이트[36299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시노펙스[025320](무상증자 395만5천607주)
    ▲ 티이엠씨 주식회사[425040](무상증자 1천62만6천108주)
    ▲ (주)메디아나[041920](유상증자 259만8천223주 6천460원)
    ▲ (주)에스디생명공학[217480](유상증자 8천만주 500원, 무상감자)
    ▲ 하나마이크론(주)[067310](스톡옵션 2만4천주 9천275원)
    ▲ (주)선익시스템[171090](스톡옵션 4만2천800주 1만2천201원, 스톡옵션 2만1천999주 9천829원)
    ▲ 콜마비앤에이치(주)[200130](주식소각)
    ▲ (주)아이티센[124500](CB전환 7만4천902주 3천786원)
    ▲ (주)아이즈비전[031310](CB전환 51만6천414주 2천711원)
    ▲ (주)대동[000490](CB전환 24만8천200주 9천740원)
    ▲ (주)리노스[039980](CB전환 107만154주 84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 공급망 관리 SW 기업 엠로[058970], 작년 매출 역대 최대 631억
    ▲ LIG넥스원[079550] 지난해 영업이익 1천864억원…전년 동기 대비 4.1%↑
    ▲ 아이티엠반도체[084850] "종속회사 ITM에 267억원 출자"
    ▲ 롯데하이마트 작년 영업이익 82억원…흑자 전환
    ▲ '거래 정지' 파멥신[208340]…29일부터 타이어뱅크가 경영 맡아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작년 영업이익 1조1천137억원…13.2% 증가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작년 매출 1천349억…4년 연속 최대
    ▲ 농심[004370]신라면, 작년매출 1조2천억원 '사상최대'…해외가 절반 넘어
    ▲ LG디스플레이[034220] 작년 영업손실 2조5천102억원…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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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수용의무 지침,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 '외면'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비극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17개 시도 가운데 11개 시도는 관련 지침에 응급환자 '수용 의무'를 명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환자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계속되는 비극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모두 응급환자에 대한 이송·수용 지침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 중이다. 그러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응급환자 수용 의무 조항을 지침에 포함한 시도는 대구, 인천, 광주, 경기, 강원, 경남 등 6곳뿐이다. 응급환자 수용 지침은 2022년 12월부터 시행된 개정 응급의료법, 이른바 '동희법'의 후속 조치다. 2019년 10월 응급실 뺑뺑이 끝에 숨진 4세 김동희 어린이의 비극을 막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이 응급환자 수용 능력 확인 요청을 받은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응급의료를 거부 또는 기피할 수 없도록 했다. 이후 복지부는 지난해 17개 시도에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관리 표준지침'과 '응급환자 이송지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지침 마련을 주문했다. 복지부의 지침엔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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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저염 식단, 신장 손상 환자 회복에 악영향"
신장 기능이 악화한 사람이 과도하게 염분 섭취를 제한하면 오히려 신장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신장내과 장혜련·전준석·이경호 교수 연구팀은 최근 허혈성 급성 신장 손상 후 회복기의 식이 조절과 회복 연관성에 관한 논문을 학술지 '세포 및 발달 생물학 프런티어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신장이 손상된 생쥐를 이용해 고염식과 저염식, 고단백식과 저단백식, 고지방식과 저지방식 등 다양한 조합의 식이가 회복에 주는 영향을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회복기 지속적인 저염 식이는 염증성 변화를 유도하고 신장의 섬유화를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GF-β와 같은 신호 물질이 과활성화돼 신장 회복이 더뎌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설명이다. 저지방·저단백 식이도 염분 섭취와 무관하게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치유를 저해했다. 고염식도 신장 회복에 악영향을 주기는 마찬가지였다. 연구팀은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게는 저염 및 저단백 식단이 종종 권장되지만, 이런 식단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신장 섬유화를 촉진해 허혈성 급성 신손상의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식이요법은 환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비약물 치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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