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 경향신문 = 계엄군, 4일 새벽 국회 전기 끊었다

▲ 국민일보 = 우클릭 李 이번엔 상속세 이슈화 여야 공제 확대 공감… 속도 낼까

▲ 동아일보 = "尹 계엄-軍투입 불법성 헌재 탄핵 기준점 될것"

▲ 세계일보 = 부가세 정조준 트럼프 "4월 車관세"

▲ 아시아투데이 = 光州 금남로 뒤덮은 '尹반탄 함성'

▲ 일간투데이 = 백화점·대형마트 'AI 기술개발 속도'

▲ 조선일보 = 車에도 관세… 트럼프발 '잔인한 4월' 온다

▲ 중앙일보 = 성수동 구두명장 1호 임대료에 길을 잃다

▲ 한겨레 = 질서유지 맡겼다더니…계엄군, 국회전력 끊었다

▲ 한국일보 = 가족 찾는 유품 300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 글로벌이코노믹 = 최태원 사절단, 관세 대응 對美외교 나선다

▲ 대한경제 = 건설경기 한파에… 일자리도 씨가 마른다

▲ 디지털타임스 = AI가 '공공 IT판'도 바꿨다

▲ 매일경제 = "崔대행 신뢰" 공식화한 미국

▲ 브릿지경제 = AI칩 '맞춤형' 시대로… 엔비디아 천하 저문다

▲ 서울경제 = 中·印 원료 없인…약도 못 만드는 나라

▲ 아시아타임즈 = 美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추진… 업계 '촉각'

▲ 아주경제 = 車 관세폭탄 현실화… 현대차·기아 등 '초비상'

▲ 에너지경제 = 관세전쟁 소용돌이…보편관세도 시한폭탄

▲ 울산경제 = UPA, 울산항 운영계획 확정… "에코스마트 항만 도약"

▲ 이데일리 = 납기 코앞 강제퇴근, 52시간에 발묶인 K칩

▲ 이투데이 = 예측불가 이상기후… '의·식'까지 바꾼다

▲ 전자신문 = 삼성·SK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파이낸셜뉴스 = 트럼프 "부가세는 對美관세" … 한국車 때린다

▲ 한국경제 = 신발 ODM, 불황 뚫고 '10조 하이킥'

▲ 전국매일신문 = 길어지는 내수 부진에… '빚 못갚는' 자영업자 금융 지원

▲ 경기신문 = '자금·인구' 중국의 폭격… 대한민국, 게임강국 '흔들'

▲ 경기일보 = 道가 만든 광교신도시… 친환경 자족도시 '부푼 꿈'

▲ 경인일보 = 국제대회 기준미달 시설들 '체육 웅도' 경기도의 민낯

▲ 기호일보 = A-WEB, 부정선거 음모론 "증거 없다" 일축

▲ 신아일보 = 野 "계엄군, 국회 전력 차단… 계엄해제 못할 뻔"

▲ 인천일보 =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 일간경기 = 송도 분·특구 민관협의체 구성 촉구

▲ 중부일보 = '진료하고 싶고 진료받고 싶게' 의료인력·운영지원 병행 필수

▲ 현대일보 = 경기도, 시군 특조금 교부 제도개선 시급하다

▲ 강원도민일보 = 강원 읍면동 10곳 중 3곳 소멸 경고등

▲ 강원일보 = 내수 부진 장기화에 꽁꽁 언 '고용시장'

▲ 경남도민신문 = 경남 1월 고용률 역대 최고치 달성

▲ 경남도민일보 = 2년 연속 수십조 세수 결손, 지자체 재정은 더 긴축

▲ 경남매일 = 부·울·경 펀드 조성 '경남은 곁불'

▲ 경남신문 = 트럼프 '車 관세' 예고… 지역업계 타격 불가피

▲ 경남일보 = "부품국산화 틈새시장 주목하면 급성장 가능"

▲ 경북매일 = 美 관세 전쟁 확산땐 '흑자 경북' 타격 더 크다

▲ 경북신문 = 경북·경산, K-뷰티산업 활성화 박차… 글로벌 경쟁력 강화

▲ 경북일보 = '脫원전' …경북, K-에너지 메카로 거듭난다

▲ 경상일보 =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운행 속도 낸다

▲ 국제신문 = 다자구도 땐 김석준… 단일화 땐 보수·진보 팽팽

▲ 대경일보 = 경북 의료대란 문제 '발등에 불'

▲ 대구신문 = 이번엔 '상속세 개편' 진정성 공방

▲ 대구일보 = 대구 변호사 104명 "헌재, 법치주의 기본이념 훼손 심각"

▲ 매일신문 = 트럼프發 약육강식, 한국 안보·경제 덮치나

▲ 부산일보 = 부산 반얀트리 공사장 불 '6명 사망' … 피해 너무 컸다

▲ 영남일보 = 대구 대학병원 의사 741명 떠났다

▲ 울산매일 = 울산 '범죄 피해자 국선 전담변호사' 구인난…넉달째 공석

▲ 울산신문 =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건설 속도낸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의 큰 도약 다함께 견인"

▲ 창원일보 =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적 관광자원화 향한 힘찬 날갯짓

▲ 광남일보 = 尹 탄핵 찬반 집회…'5·18 광주' 시민의식 빛났다

▲ 광주매일신문 = '오월' 상징 금남로서 尹 탄핵 찬·반 집회…큰 충돌은 피했다

▲ 광주일보 = 금남로 탄핵 찬·반 집회…광주는 '민주 성지' 다웠다

▲ 남도일보 = '민주화 성지' 광주 시민은 의연했다

▲ 전남매일 = 금남로 탄반 집회 성숙한 대응… '광주정신 위대함' 빛났다

▲ 전라일보 = '필수의사제' 실효성 의문 공공의대 설립 속도 여론

▲ 전북도민일보 = 어자원 보호 TAC 되레 속 끓는 어민

▲ 전북일보 = 전주·서울 공동개최 논의할까

▲ 금강일보 =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 교원단체 "속도보다 내실"

▲ 대전일보 = 더는 되풀이할 수 없는 人災… 8살 하늘이가 바꾼 일주일

▲ 동양일보 = 경기 부진… 제조업 취업자 12년만에 최저

▲ 중도일보 = 정부 건설안정대책 19일 발표… "지방위한 특단책 나와야"

▲ 중부매일 = 제 2의 하늘이 없도록… "임용부터 심리검사·문제교사 직권 휴직"

▲ 충남일보 = "어르신들 한 끼 든든하게" … 한파도 녹이는 온정 나눔

▲ 충북일보 = 도청 본관, 역사성 고려 지역 랜드마크로 구상

▲ 충청도민일보 =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화' 밑그림 나왔다

▲ 충청매일 = 충청권 선수들, 장애인동계체전 맹활약

▲ 충청신문 = 지자체 저출산·고령화 '비상'

▲ 충청일보 = 현장 대응 위주 체질 개선해야

▲ 충청타임즈 = 5년 된 아파트를 현 시세에? … '분양 전환가' 갈등

▲ 삼다일보 = 지속이용가능량 2배 취수허가 서부 지하수 고갈 위기 '악화'

▲ 제민일보 = 도의회 들불축제 판단 포기…갈등 불보듯

▲ 제주매일 = 한라배 전국배드민턴대회 도내·외 1700여 명 참여 '성황'

▲ 제주일보 = 경기 불황으로 고용 한파

▲ 한라일보 = 4·3 보상금 때문 기초수급자 탈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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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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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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