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서비스 이용 건수가 지난 10월까지 1만9천952건(3천216명)을 기록했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대상자에 제한 없는 방문형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로 경기도의료원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병원, 화성 동탄시티병원, 시흥 신천연합병원 등 8개 병원이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집으로 방문해 진료와 간호는 물론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해준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 이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경기도의료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방문 진료는 물론 병원에 입원할 경우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도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평가에서 94%가 '의료접근성이 개선됐다'고 답했고 90%는 '자택생활 유지 가능성이 향상됐다'고 호평했다. 특히 방문 1회당 10만원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도 확인됐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돌봄의료센터를 지역 재택의료의 거점으로 삼아 중증환자 중심의 재활, 응급대응, 생애말기·임종간호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입원이나
경북대병원은 소아외과 박진영 교수가 제25기 대한소아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박 교수는 소아 선천성 기형 및 소아외과 영역에서 활발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대한소아외과학회 및 관련 학술 활동도 해왔다.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국내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중대한 이상 사례'를 포함한 부작용이 최소 3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운자로가 한국에서 출시된 8월부터 9월까지 보고된 전체 이상 사례는 35건이다. 여기에는 설사와 저혈당 쇼크 등 중대한 이상 사례도 2건 포함됐다.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중대 이상 사례는 사망 초래나 생명 위협, 입원 또는 입 원 기간 연장, 지속적 또는 중대한 장애나 기능 저하 초래 등 그 밖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상황이 발생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뜻한다. 성별로 보면 여성에게서 이상 사례 15건, 남성에게서 4건이 발생했다. 나머지 16건과 관련해서는 성별이 보고되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19세 이상∼65세 미만에서 7건이 보고됐다. 나머지 28건은 연령 미보고였다. 터제파타이드와 관련한 다빈도 이상 사례로는 위장관 장애인 설사,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과 근골격 및 결합 조직 장애인 근육통 전신 장애, 투여 부위 병태인 주사 부위 출혈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운자로는
내년부터 출산 전후에 휴가를 사용하는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한액이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하한액이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상한액 인상은 3년 만이다. 10일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은 급여도 일부 지원하고 있다. 대기업 근로자는 유급휴가 기간에 회사에서 급여를 수령하고, 남은 30일은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는 정부에서 90일 동안 급여 지원금을 준다. 출산휴가 급여에서 정부 지원분의 상한액은 노동부가 통상임금 수준과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고 시한다. 현재는 상한액 기준이 월 210만원이다. 하한액은 최저임금과 연동된다. 문제는 내년에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오르면서 하한액이 월 215만6천880원으로 상한액을 웃도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전체 의약품 도매 공급액 가운데 비급여 의약품이 9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약을 찾아 헤매는 '약국 뺑뺑이'를 해소하겠다는 업체의 취지와는 거리가 먼 셈이지만, 업체 측은 비만약 등이 유독 비싸기 때문에 빚어진 통계 착오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 종합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닥터나우가 지난해 설립한 의약품 도매업체 비진약품의 작년 7월∼올해 2월 의약품 공급액은 총 13억5천116만원이다. 이 가운데 여드름이나 탈모, 다이어트 등 비급여 의약품은 11억1천609만원으로 전체의 82.6%를 차지했다. 약사법에서는 제약사나 의약품 도매상 등은 요양기관에 의약품을 공급한 경우 의약품관리 종합정보센터에 그 공급 내역을 제출하도록 한다. 닥터나우의 '비급여 쏠림' 경향은 이 업체가 비진약품을 흡수합병해 온라인 도매몰을 운영하기 시작한 올해 2월부터 더욱 짙어졌다. 올해 3∼10월 닥터나우의 전체 의약품 공급액은 69억8천154만원으로, 이 가운데 비급여 의약품 공급액 비중은 95.5%(66억6천670만원)로 커졌다. 최근 3년간 전체 의약품 도매상의 의약품 공급액 중 비급여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
제1·제2형 당뇨병 환자의 급성 심장사(Sudden Cardiac Death) 위험이 일반인구보다 3.7배와 6.5배 높고, 이로 인해 기대수명도 3.4년과 2.7년씩 짧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병원 토비아스 스키엘브레드 박사팀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서 2010년 덴마크 전체 인구 데이터에서 모든 급성심장사를 분석, 당뇨병 환자와 일반인구의 위험을 비교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스키엘브레드 박사는 "급성심장사가 당뇨병 환자에게 더 자주 발생하고 기대수명 단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급성심장사 위험 증가는 비교적 젊은 당뇨병 환자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급성심장사는 심장에 문제가 생겨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로, 젊고 겉보기에 건강한 사람에게는 드물게 일어난다. 일반인구에서도 급성심장사는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이고 현재 예방 전략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고위험 환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구팀은 이 때문에 당뇨병 환자 같은 다른 취약 집단은 상대적으로 충분히 다뤄지지 않고 있다며 당뇨병 환자는 급성심장사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위험 수준
[오늘의 증시일정](10일) ◇ 신규상장 ▲ 페스카로[00155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코프로머티 [450080](스톡옵션 62만6천330주 2천691원) ▲ 아세아 [002030](주식소각) ▲ 화신정공 [126640](주식소각) ▲ 아세아시멘트 [183190](주식소각) ▲ SG [255220](CB전환 401만9천288주 2천177원) ▲ 코이즈 [12185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 한주에이알티[058450], 35억원 유상증자…피앤에이투자조합에 제3자배정 ▲ 이오플로우[294090] 72억원 유증…시타델멀티에셋마스터펀드에 제3자배정 ▲ "지배구조 공시지표, 기업의 실질적 변화 반영토록 재정비해야" ▲ 폰드그룹[472850], 주당 0.78주 무상증자 결정
[오늘의 주요 일정](10일·수) [정치] ▲ 이재명 대통령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단체 접견(10:30 대통령실) K-반도체 육성전략 보고회(14:00 대통령실) ▲ 김민석 국무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25주년 기념식(14:00 김대중도서관)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45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29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11:00 본관 628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3:30 본관 627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06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09:00 김대중컨벤션센터 209~210호 /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 정청래 당대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10:00 김대중컨벤션센터)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중앙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1차 전체회의(10:00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 15층) 장동혁 대표, 국가보안법 폐지 누구를 위한 것인가(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송언석 원내대표, 특별지방행정기관 65년, 변화와 쇄신을 위한 국회 토론
▲ 경향신문 = 이 대통령 새해 '6대 개혁' 제기, 과감하고 촘촘한 설계하길 징벌적 손배소·공정위 조사, '쿠팡 바로잡기' 이제 시작이다 의료 부양비 26년 만에 폐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속도 내야 ▲ 국민일보 = 국민 86% '정치가 양극화돼 있다'고 우려하는 현실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우리도 보호막이 필요하다 마약범 거짓말에 놀아난 '세관 수사 외압 의혹' ▲ 동아일보 = 끝없는 쿠팡 모럴해저드… '솜방망이 처벌'론 재발 못 막는다 "위법 종교단체 해산" … '통일교 재판' 결과 보며 신중한 접근을 엔비디아 고성능 칩 中 수출 허용… 美도 못 막는 中 'AI 굴기' ▲ 서울신문 = 대학가 퍼진 '구직 포기'… 청년 일자리에 국가 명운 걸어야 위헌 무리수 확인된 내란재판부, 멈추는 것이 답이다 정도 경영 팽개치고 힘센 전관 방패막이, 쿠팡뿐이겠나 ▲ 세계일보 = 정부 외환 TF 가동, 과도한 관치 경계하길 '위헌 논란' 여론 수렴에 "당이 쫄았다"는 秋 법사위원장 1인 가구 800만 돌파, 주거·복지 정책 재설계해야 ▲ 아시아투데이 = "北 제재 유지" 강조 美… 대북 유화론에 제동 걸었다 美서 쿠팡 집단소송… 국내 '징벌적 손배' 계기 되
▲ 경향신문 = 우상호 "내란재판부, 2심부터 하자는 게 이 대통령 생각" ▲ 국민일보 = 갈라진 대한민국… 국민 86% "정치 양극화" ▲ 동아일보 = "쿠팡, 美였다면 배상금 수십조"… 강제조사 검토 ▲ 매일일보 = '수출 7000억달러'… 쏠림·착시 심각 ▲ 서울신문 = "李, 내란재판부 2심부터 하자고 했다" ▲ 세계일보 = 커지는 표적수사 논란 野 "민중기 특검 고발" ▲ 아시아투데이 = 강제수사·美 집단소송… 위기의 쿠팡 ▲ 일간투데이 = AI 감액하고 지역상품권 유지…이재명표 정책 반영 ▲ 조선일보 = 李, 통일교 겨냥 "위법 종교단체 해산" ▲ 중앙일보 = 이 대통령, 통일교와의 전쟁 ▲ 한겨레 = 전재수 통일교 금품 의혹…교단 문건엔 "협조 약속" ▲ 한국일보 = 美, 기술봉쇄 접고 AI 생태계에 中 포섭 ▲ 글로벌이코노믹 = "韓, 514조 내고 '핵잠·SMR'로 승부를" ▲ 대한경제 = 내년 예산 신속집행 상반기에 75% 푼다 ▲ 디지털타임스 = 李정부 인사, 기승전 '친명 변호사' ▲ 매일경제 = 기업들 내년 화두는 '현금 확보' ▲ 브릿지경제 = 빅테크 천문학적 'AI 빚투'… 시한폭탄 터질라 ▲ 서울경제 = 서울 정밀공급지도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