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경기도가 2018년 다문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5개소에서 다문화인들의 독서동아리를 양성하여 선주민과 이주민 간 상호 이해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주관기관인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과 함께 5월부터 총 12차례 독서문화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다문화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교육 종료 후 교육활동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일반 시민, 다문화가족, 외국인 이주여성 500여명이 참여했다. 다문화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문화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자녀,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가하여 독서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문 지도강사가 다문화 독서교육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아울러 그들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존중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이강태 과장은 “다문화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올해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경
(미디어온)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1월 6일까지 영화 ‘내안의 그놈’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문피아에서 제공하는 작품 6편 중 1편을 3화 이상 구매한 회원 700명을 선정해 영화 내안의 그놈 관람권을 1인 2매씩 지급한다. 1월 6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이벤트 종료 후 1월 7일 당첨자를 선정해 문피아 쪽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내안의 그놈 제휴 이벤트는 판타지 장르 3개, 로맨스 장르 3개 총 6개 작품이 참여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피아 내에서 비교적 약세를 보여온 로맨스 장르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로맨스 작품 중 성소작 작가의 ‘황궁에 핀 꽃은, 미쳤다’는 가상의 황국을 배경으로 정략 혼인한 철부지 황태자와 걸크러쉬 넘치는 태자비의 로맨스를 그렸다. 문피아의 로맨스 웹소설 연재 플랫폼 허니문에서 개최한 ‘제1회 허니문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달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내안의 그놈은 진영, 박성웅, 라미란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미디어온) 2019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무인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케이디아이덴은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는 무인결제기기 ‘셀푸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케이디아이덴이 설명하는 ‘셀푸드 키오스크’의 최대 장점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셀푸드 앱’과 한 번에 운영하여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극대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고 주문건수 매장은 250건이며, 약 550개 이상의 음식점이 사용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셀푸드 앱’과 연동되어 ‘셀푸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셀푸드 키오스크’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하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오래도록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눈과 손의 움직임에 최적화되어 있고 슬림 디자인으로 공간활용 극대화 및 스마트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벽면형, 탁상형, 스탠드형 3가지 형태로 어디든 딱 맞춘 범용성을 가지는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컷 프린터로 용지 교체 시 열쇠로 열어서 교체하는 것이 아닌 한번 누름으로 바로 용지 교체가 가능하다. 케이
(미디어온) [ㅈ호] 최신 IT기술과 성장산업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2019년 새해 첫 행사로 1월 17일 여의도 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2019 친환경 첨단 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9 센서 시장 전망 및 기술 트렌드, IoE용 초소형 저소비 가스센서 기술, 공기 질 관리 환경 센서 응용 현황 및 기술, 나노 바이오센서 융합 바이오/의료기기 상용화 기술 개발, 레이더 기술을 이용한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와 미래 헬스케어 시장 동향, MEMS기반 미세먼지 감지 센서 개발 현황 및 활용, 라돈 센서 최신 개발현황 및 사업화 전망 발표가 이어진다. 세계 바이오센서 시장 규모는 2024년 2149억달러로 연평균 25.3%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센서 시장은 메모리반도체보다 시장 규모가 크지만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이 세계 시장 약 70%를 점유하고 있고 국내 센서 시장 규모는 약 57억달러 수준으로 세계 3.7%이며, 그 중 한국 기업 점유율은 1.7%로 매우 낮고, 국내 센서 기업 또한 매출 10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실정이다. 현재 인구증가와 산업 고도화에 따라
(미디어온) 벤처타임즈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19 창업해도 돼지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5 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통해 매월 첫 주 마다 신청한 기업과 지원기관 중 각 10곳 선정하여 2주 동안 무료로 배너광고를 실시한다. 1월 신청접수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19 창업해도 돼지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주영 벤처타임즈 국장은 “2019년 복과 재물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예비창업자가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스타트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이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 ‘수봉이랑’으로 활동하며 도서관 운영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장 및 소정의 시상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수봉도서관 자원봉사 프로그램 ‘수봉이랑’은 수봉도서관의 ‘수봉’과 어떤 행동을 함께 하거나 상대로 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이랑’의 합성어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우러지며 나아가는 수봉도서관을 의미한다.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폭 넓은 봉사활동 영역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 자원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서관 지원군을 형성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수봉이랑은 우리랑·모두랑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우리랑은 도서배가, 프로그램 운영보조 등과 같은 일상 업무 지원을 하고 모두랑은 공연, 동화구연, 그림, 영어동화, 회화, 도서관 투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도서관의 자원봉사 영역을 확장시키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청소년 오케스트라 봉사단체 ‘가온누리’ 참여 학생들과 ‘루체소사이어티’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음악 연주 프로그램인 ‘안단테 칸타빌레’는 이번 시상식에서 단체상과 개인상을 수
(미디어온) Wooper가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인 ‘Wooper for Instagram 다운로드&라이브 배경화면’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미디어 중에 인스타그램이 가장 인기가 있지만 사진을 쉽게 다운로드하거나 사진을 전체 크기로 보고 바탕 화면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겪는다 Wooper가 출시한 새로운 앱은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이러한 문제점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는 무료이고 IOS 사용자들은 데스크탑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Wooper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이미 해왔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출시했다며 이제 사람들이 출시한 앱을 이용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게 다운로드할 수 있어 점점 더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에도 작동된다. 사진, 동영상, 전체 크기에 DP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사진과 비디오 링크를 복사하여 우퍼에 붙여넣기 한 후 몇 번 클릭만 하면 재미있는 사진이나 비디오로 저장 가능하다. 바탕화면 목록은 다
(미디어온) 현대로템이 이집트 카이로 2호선 전동차 사업을 낙찰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이집트 교통부 산하 터널청으로부터 1508억원 규모의 카이로 2호선 전동차 48량 납품 및 유지보수 사업을 낙찰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전체 20개 역사 총연장 21.6km의 카이로 2호선에서 운행될 전동차 48량을 2021년까지 터널청에 납품할 예정이며 2031년까지 차량의 유지보수도 함께 수행한다. 현대로템은 이집트에서 지난 2012년 카이로 1호선 전동차 180량, 2017년 카이로 3호선 전동차 256량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납품이 끝난 1호선 180량의 경우 시승 및 영업시운전 결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영업운행 시기를 계획 대비 4주 가량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3호선은 2025년에 모두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을 낙찰받음으로써 1호선부터 3호선까지 3개 노선을 운영 중인 카이로 지하철 모든 노선에 차량을 공급하게 됐다. 현지에서 꾸준한 수주를 통해 쌓아온 사업수행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 사업 수주에도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미디어온) 뮤지컬 ‘알타보이즈 2019’의 초호화 캐스팅이 공개됐다.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 측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2019’ 일본 공연의 캐스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2월 8일부터 일본 오릭스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2019’에는 슈퍼주니어 예성, 하이라이트 동운, 케빈, 블락비 유권, 뮤지컬 배우 김남호가 출연한다. 또한 알타보이즈와 함께 무대 위를 빛내줄 델타보이즈에는 아이젝을 비롯한 4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어 일본 열도를 뒤흔들 예정이다. 신과 사제를 섬기는 멋진 소년들을 뜻하는 ‘알타보이즈’는 5명의 소년이 댄스보컬 그룹을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관객들의 영혼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국판 ‘알타보이즈’는 일본에서 세계 순회공연의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프 브로드웨이의 개막 이래 2,000회 이상 공연되며 ‘베스트 오프 브로드웨이상’을 거머쥐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이번 일본 ‘알타보이즈’는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알타보이즈’에서 ‘매튜’로 많은 사랑을
(미디어온)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숨 막히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박신양, 고현정의 전무후무한 만남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두 배우의 흥미진진한 티저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조들호와 이자경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를 받는 이자경의 화려한 삶과 만화방과 거리를 배회하는 조들호의 볼품없는 삶이 두 인물의 이질감을 더하고 있다. 이 때 윤소미의 “도와주십시오”라는 한 마디와 함께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 등장하는데 익숙한 곳인 듯 여유로운 발걸음의 고현정과 긴장된 상태로 주변을 살피는 박신양의 걸음걸이로 또 다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롭다. 접점 없는 두 인물이 어떤 계기로 운명적인 라이벌 관계가 되는 것인지 티저가 하나씩 공개될수록 궁금증도 더해진다. 앞서 공개된 1차, 2차 티저 영상에 이어 3차 티저 영상 역시 특유의 장엄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진 박신양과
(미디어온)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수많은 명곡을 만든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씨가 새해 1월 1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KBS 한국방송의 간판뉴스 '뉴스7'과 '뉴스9'의 새 타이틀 음악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뉴스인 KBS 뉴스9의 새 타이틀 음악은 도입부를 짧게 줄이고 헤드라인 배경음악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제작해 시청자들이 주요 뉴스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윤상 씨는 "'뉴스9'은 기존 타이틀 음악보다 역동성을 살렸고 주선율이라 할 수 있는 네 마디 이상의 테마는 헤드라인 끝맺음에 배치했다"면서 "시청하는 분들이 달라진 부분을 낯설지 않게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9' 타이틀 음악은 지난 2008년에 기존 타이틀 음악을 일부 편곡해 사용해온 뒤로 11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바뀐 것이다. 윤상 씨는 '뉴스9'와 함께 개편된 KBS 뉴스의 투톱 체제를 이끌어가게 될 '뉴스7'의 타이틀 음악도 함께 선보인다. 윤 씨는 '뉴스7' 타이틀 음악의 경우 "도시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뉴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12분 음표의 빠르지만 흔들리지 않는 분위기의 테마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온) ‘왜그래 풍상씨’ 제작진이 직접 뽑은 기대 요소가 공개됐다.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의 세 번째 만남을 시작으로 연기파 배우 총출동, 가족의 의미까지 ‘기대해 풍상씨’ 포인트3이 공개된 것. 무엇보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오늘 2일 밤 10시에 ‘왜그래 풍상씨 : 커밍순’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2일 제작진이 직접 뽑은 기대 요소 포인트3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기대해 풍상씨’ 포인트1. KBS 주말극 불패 신화 문영남 작가 X 진형욱 감독 3번째 만남!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이 다시 뭉쳤다. ‘수상한 삼형제’와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미디어온) 2019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적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스페셜 방송으로 베일을 벗었다. 오는 7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지난 1일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미리보기’ 스페셜 방송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첫 방송의 기대감을 예열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양과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의 캐릭터 코멘터리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본 방송의 맛보기만 보여준 스페셜 방송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상승시킨 것. 먼저 조들호로 다시 돌아온 소감에 대해 박신양은 “이상합니다”라는 말로 만감이 교차한 심정을 표현하며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을 소개했다. 작품을 향한 열정과 애정으로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더욱 강력한 적의 등장과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두 번째 이야기에 강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조들호의 강력한 적수로 활약할 고현정은 그가 맡은 이자경 캐릭터를 “시대의 피해자”라고 설명하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내가 어떻게 가늠하고 헤아릴 수 있을까?”라며 완
(미디어온) ‘집사부일체’를 찾아온 네 명의 ‘먹사부’들이 2018년, 대한민국을 관통한 키워드를 음식과 함께 총정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시청률 5.3%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MBC ‘궁민남편’를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가구 시청률은 9.4%,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3%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은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2018 SBS 연예대상’의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네 명의 ‘먹사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강타한 주요 키워드들을 되짚어보는 '2018 연말정산'으로 꾸며졌다. 사부를 만나기에 앞서 새벽 6시에 수트를 차려 입고 등장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레드카펫을 따라 한 고깃집에 모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기다리던 사부는 바로 ‘맛녀석’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이었다. 수트와 드레스차림의 네 사부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근엄하게 고깃집으로 입장했지만, 역대급 어수선함으로 웃음
(미디어온) ‘미운 우리 새끼’가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8.5%, 최고 시청률 32.2%(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시청자수 3,277,000명, 2049 타깃 시청률 11.6%로 현존 최고 예능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12월 16일 배정남과 하숙집 할머니 재회에서 25%로 자체 최고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것 보다 3.5%P 상승한 수치이며, 분당 최고 기록도 전주 28.6% 대비 2.2%P 상승해 역대급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은밀한 밤 외출에 시선이 집중됐다. 심야 쇼핑몰을 찾은 홍자매는 사고 싶은 옷이 많은 진영에 비해 선영이 고를 옷이 별로 없자 “살을 조금만 빼”라는 진영의 잔소리로 시작됐다. 빅사이즈 가게에서 진영과 커플티를 맞춰 입은 선영은 “너는 옷이 되게 커보이는데, 나는 딱 붙어서 쫄티같은데?”라며 웃음을 안겨줬다. 이후 홍자매는 근처 포장마차에서 어묵과 떡볶이 순대꼬치까지 먹방 순례로 침샘을 고이게 했다. 홍 자매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 밤을 불태우는 거야, 알았지!”라고 외친 진영
(미디어온) SBS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새해 첫 정글 생존을 위해 새로운 멤버들과 뉴질랜드로 떠난다. 김병만이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촬영을 위해 오는 1월 초 뉴질랜드로 떠난다. 이번 촬영지는 뉴질랜드의 남섬과 북섬에서 떨어진 또 다른 섬인 채텀 섬과 남섬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태즈먼이다. 이번 뉴질랜드 생존에 도전할 41기 병만족 라인업 역시 확정됐다. 1월 초 출국할 선발대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김종민, 뉴이스트 백호, 헬로비너스 나라, 배우 김인권, 그리고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문가비, 돈스파이크가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후발대에는 다수의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선발대에 이어 두 번째 장소로 떠나는 병만족 멤버는 배우 김승수와 윤박,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 강경준, 최근 ‘미추리’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강기영, 그리고 줄리엔강, 모모랜드 낸시, 씨스타 출신 보라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종영한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고성희와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 골든차일드 보민이 합류한다
(미디어온) MBC ‘2018 가요대제전’이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 ‘2018 가요대제전’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1부 3.8%, 2부 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상암 MBC와 일산 MBC 드림센터, 임진각 평화누리를 잇는 3원 생중계로 방송된 ‘2018 가요대제전’은 4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윤아, 넘치는 에너지로 MBC ‘쇼! 음악중심’에 활력을 선사한 노홍철, 최장기간 ‘쇼! 음악중심’ MC 자리를 지킨 민호 그리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차은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2018 가요대제전’에서는 다시 보기 힘들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아이돌 BTS, EXO, 레드벨벳, TWICE, Wanna One을 비롯해 Apink, BTOB, GOT7, iKON, MONSTA X, NCT DREAM, Stray Kids, THE BOYZ, WINNER, 골든차일드, 구구단, 러블리즈, 마마무,
(미디어온) 오늘 2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신출귀몰한 빈집털이범과 제주도에 출몰한 배트맨 등 영화 같은 이야기들이 방송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를 누비는 이 모 씨. 빈집털이로 명성이 자자한 그를 중심으로 5인조의 팀이 꾸려지고 더욱 대범하고 치밀한 범죄가 연이어 발생한다. 신출귀몰한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벌어졌던 99일간의 소탕 작전이 ‘실화탐사대’에서 전해진다. 또한 영화 속 배트맨이 제주도에 출몰하는 사연도 방송한다. 무더운 여름에도 10kg이 넘는 전신 슈트를 입고 선행을 펼치는 베트맨의 모습을 보고, MC 신동엽은 하복용 신소재로 새로운 슈트를 제작해주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재미를 위한 말인 줄 알았지만, 녹화 후 제작진에게 배트맨의 의중을 확인해달라는 신동엽의 배려심에 제작진 모두가 감동했다는데. 빈 집을 찾아다니는 남자와 배트맨 복장으로 정체를 가린 남자. 베일에 싸인 그들의 정체를 오늘 2일 저녁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온) MBC가 중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사우리다라이바의 축구 평가전 시청률이 4.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근 캐스터와 현영민 해설위원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전은 2019년 새해가 막 시작된 시간인 1일 0시 45분부터 방송되었음에도 가구시청률 4.9%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 성향을 조사한 2049 시청률에서도 2.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해 스포츠 명가 MBC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확인했다. 지난 12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밤새 이어진 축구 평가전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9년 MBC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축구 대표팀의 새해 첫 A 매치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한국은 이날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전에 어렵게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해 득점에 실패했다. MBC는 2019년에도 다양한 스포
(미디어온) 게임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이하 라티스글로벌)가 인공지능 대화 엔진 개발사 페르소나시스템과 인공지능 챗봇 기반의 게임 CS 서비스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티스글로벌은 자사의 게임 전문 CS 서비스를 통해 게임 유저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게임 활동 내역, 구매 이력,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게임 유저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라티스글로벌은 이번 MOU를 통해 페르소나시스템의 AI 대화 엔진 ‘봇톡스’를 활용한 게임 전문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 중 게임 유저가 문의한 내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게임 유저에 특화된 C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게임 유저 특화형 인공지능 상담 솔루션 개발, 챗봇을 활용한 게임 CS 서비스 고도화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 AI 챗봇, 4차산업혁명 선도할 핵심 기술로 ‘주목’ 인공지능 챗봇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온) 디지탈 전문 서비스 기업 메타브레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출품한 5개 부문 모두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30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며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다. 메타브레인은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지난 2015년 7개 분야, 2016년 7개 분야에 이어 2017년에도 5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제약 분야, 사회공헌 분야, 전문정보 분야, 전문교육 분야로 최우수상, 대학 분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메타브레인에서 수상한 웹사이트는 모바일 최적화를 우선으로 오픈소스 CMS인 워드프레스로 구축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은 내·외부의 의학도서, 논문 및 연구자료를 통합 검색하며 개인별 도서관 열람 정보과 연계할 뿐더러 기존에 종이로 되어있던 수십여종의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구축하며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삼육대학교 통합사이트는 대표사이트를 비롯하여 학과 및 기관
(미디어온) 소비자TV가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지난 1월 1일 첫 공개했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황당 공약이 현실화되면서 그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허 전 총재는 출마 당시 결혼하면 1억원 지급, 출산 시 3000만원 지급 등의 공약을 제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대선 당시에는 이런 공약들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는 우려가 더 컸다. 최근 들어 출산 수당, 아동 수당 등의 이름으로 현실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기 시작했다. 지난달 예산안 심사 당시 진지하게 논의됐던 ‘아동수당’이 대표적인 예시다. 국회는 출산지원금 일시금 250만원, 아동수당 월 30만원 등을 만 9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모두 합하면 약 3000만원 수준이다. 허 전 총재의 공약이 실현된 셈이다. 이에 대해 허 전 총재는 지난 1월 1일부터 방영 예정인 소비자TV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그때 당시에는 전 국민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오해했었다”며 “내 공약이 현실에 적용이 되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재는 지난 12월 24일 10년 동안
(미디어온)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건어물을 부드럽고 얇게 펴주는 기계장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건어물은 일상적으로 쥐포, 오징어, 문어 등의 해산물을 계절에 상관없이 오래 저장하기 위해 햇볕이나 바람에 말린 음식이다. 짭짤한 맛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집에서 간식으로 사랑받고 일반음식점에선 서비스 안주거리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건어물은 비교적 치아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위험부담이 있다. 특히 건어물 특성상 부드러워야 소화하는데 부담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목에 걸릴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오래 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자주 즐기다 보면 턱에 무리가 가고 남녀노소 즐기기에 간편한 음식 치고는 제약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조리시간이 없거나 일반적으로 짧은 편에 속하는 건어물은 가정집이나 가맥집, 일반 음식점에서 서비스로 제공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건어물을 간편한 조작으로 아주 얇은 상태, 부피로 볼 때 약 3배 가까이 펴줄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했다. 이 아이템은 롤링 형식
(미디어온) 기업위기관리 전문기업 맥신코리아가 2019년 1월 한 달간 ‘CEO 평판관리’ 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맥신코리아는 ‘CEO 평판관리’ 상품이 CEO가 공인이 되도록 돕는다며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며 무명의 설움을 겪어야 했던 중소기업 및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CEO뿐만 아니라 전문직 종사자 등이 서비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CEO가 존경받는 공인이 될 경우 회사 브랜드 이미지의 동반 상승과 더불어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6년간 맥신코리아는 기업위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위기관리와 더불어 CEO의 평판을 제고해왔다. 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CEO 평판관리’ 상품을 2018년 7월에 본격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