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 ‘헌드레드 소울’ 양대 마켓 최고 인기 게임 등극

출시 나흘 만에 앱스토어 인기 및 구글 인기 순위 1위 기록
흥행 공식 과감하게 역행하고 오직 게임성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기념 게임 재화 증정

(미디어온) 하운드13이 처음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이 출시 첫 주말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지난 21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헌드레드 소울’은 자동 사냥은 최소한으로 배제하고 이용자의 손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액션 게임으로 최근 모바일 트렌드에 과감하게 역행하는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꾸준히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출시 이후 개발사 자체 서비스라는 제한된 마케팅 환경에서도 특유의 게임성과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 순위 역주행을 시작 지난 20일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국 지난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1위까지 차지했다.

하운드13은 이번 ‘헌드레드 소울’의 첫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해 푸짐한 인게임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특별한 것은 인게임 보상 역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 실제로 가장 많은 이용자가 꼽은 보상 아이템을 선정하여 이용자 전원에게 에메랄드 1000개, 불변의 유황 100개, 무한의 수은 100개, 영원의 소금 100개, 희귀 장비 랜덤 상자 1개를 지급한다.

지켜보는 게임이 아닌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양대마켓 1위를 달성한 ‘헌드레드 소울’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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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합법화 국가 해외직구식품서 마약류 성분 검출…젤리·사탕 등 34개 식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 중 마약 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 34개를 검사한 결과 모든 상품에서 마약류 또는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위해 성분)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조성훈 식약처 수입유통안전과장은 이날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전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젤리, 사탕, 음료, 초콜릿 등 34개 해외직구식품에 대마, 대마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HHC) 등 마약류 성분 55종의 함유 여부와 위해 성분의 제품 표시 여부를 확인했다. 위해 성분은 마약류, 의약 성분, 부정 물질 등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국내 반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는 원료나 성분을 의미한다. 검사 결과 34개 제품 모두에서 대마, HCC 등 마약류 성분이 확인됐고 이 중 2개 제품에는 멜라토닌 등 위해 성분도 함께 표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가운데 4개 제품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인 '크라톰', '미트라지닌'이 새롭게 확인돼 위해 성분으로 신규 지정·공고됐다. 조 과장은 이번에 적발된 34개 제품에 대해 국내 반입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는 해외 직구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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