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극한직업’ 류승룡-진선규-이동휘-공명, ‘컬투쇼’ 출격

(미디어온) 영화 ‘극한직업’의 주역들이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총출동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 류승룡,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출연한다. 영화 촬영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는 ‘극한직업’의 배우들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유쾌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네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지난 23일 오후 2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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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 패치 성장호르몬제 임상시험계획 승인
대웅제약이 기존 주사제에 비해 투여 시 통증이 거의 없는 마이크로니들 패치(미세한 침을 반창고처럼 붙이는 제제) 형태의 성장호르몬 제제의 임상시험에 나선다.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대웅제약의 인성장호르몬(사람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 1상은 인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와 피하 주사 제제인 케어트로핀카트리지주를 비교해 안전성과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 등), 약력학(약의 농도에 따른 효과)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재 성인 적응증으로만 허가된 인성장호르몬 제품을 소아 적응증으로 확대해 국내 성장호르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생물의약품이 담긴 마이크로니들 형태로는 국내 최초로 임상 계획을 승인받은 사례라고 회사는 전했다. 인성장호르몬은 왜소증 등 성장호르몬이 결핍돼 나타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 약물로 장기간 투약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개발된 피하 주사 방식의 주사제는 주삿바늘에 공포감을 가진 일부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