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외할머니 가수 청하가 "삼청동 외할머니"에 떴다?! 청하의 내레이션 참여 소식에 기대감 UP!

- 청하X삼청동 외할머니, 보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까지! 토요일 밤을 책임질 역대급 재미 예고!
- ‘어떡해 벌써 12시네, 보내주기 싫은걸’ 가수 청하와 함께라면 시간 순삭하는 "삼청동 외할머니"!

(미디어온) 오는 1월 26일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삼청동 외할머니" 9회에서는 신곡 ‘벌써 12시’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가수 청하의 내레이션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동 외할머니"는 여섯 외국 할머니들과 다섯 명의 연예인 직원들이 삼청동에서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선사하는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내레이션 또한 또다른 관전 포인트.

이번 "삼청동 외할머니" 9회에서는 스텔라장, 주이, 에릭 남 등 기존 멤버를 대신해 가수 청하가 특별 게스트로 단독 내레이션을 맡게 된다.

이번 청하의 내레이션 참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청하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듣는 재미’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하의 내레이션 참여는 외국 할머니들과 함께 레스토랑 영업을 경험했던 기존 멤버와 달리 시청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삼청동 외할머니"를 바라보며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청하는 내레이션을 하는 중에도 영상 속의 외국 할머니들에게 푹 빠져 시청자가 된 듯 관전 모드의 모습을 보이며 즐겼다는 후문.

한편, 탤런트 홍석천과 가수 케이준을 비롯해 예상치 못한 특별한 손님들의 대거 등장과 모두를 놀라게 만든 듣도 보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집밥, 연예인 직원들과 외국 할머니들의 꿀케미로 본편 역시 꿀잼을 예약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역대급 에피소드와 청하의 내레이션이 함께 어우러져 어느새 12시를 가리키는 시계에 아쉬워하게 될 "삼청동 외할머니" 9회는 1월 26일 밤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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