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박스, 2019 S/S 젤리클백 출시

(미디어온) 디자이너 브랜드 엘리펀트박스가 젊은 세대를 겨냥한 2019 S/S 젤리클백을 출시했다.

젤리클백은 엘리펀트박스의 첫 번째 라인업으로 선물상자와 리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이 특징인 제품이다.

M과 S 등 2가지 사이즈를 제공하며 고객이 직접 바디, 숄더스트랩, 핸드스트랩을 선택하여 1000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를 지원한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이들에게 선물 같은 존재로 다가 갈 엘리펀트박스의 모든 제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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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 관리시 본인부담률 30%→20% 경감
동네 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통합관리 서비스를 신청해 관리받는 만성질환자의 외래진료비 본인 부담이 기존 30%에서 20%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범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고혈압·당뇨병 통합관리 서비스를 신청하고 맞춤형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만성질환자는 의원에서 진료 시 본인부담률을 기존 30%에서 20%로 경감하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만성질환자가 동네의원에서 포괄적·지속적 관리를 받도록 유도하는 한편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합리적인 의료 이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복지부는 내년도 건강보험료 연말정산부터 기업 등 사용자가 세무당국에 소속 근로자의 급여 지급 내역을 제출할 경우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보수총액 신고를 면제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용자는 건보료 연말정산을 위해 매년 3월 10일까지 건보공단에 소속 근로자의 전년도 보수총액을 신고해야 했다. 이때 사용자는 같은 시기에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위해 세무당국에 전년도 급여 등을 신고해야 하므로, 사실상 세무당국과 건보공단에 동일한 내용의 신고를 이중으로 하는 불편을 겪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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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끼고 물놀이하면 안돼…"염증으로 각막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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