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부동산 시장 보완 대책, 투기ㆍ실수요 불안 함께 잡아야

국회 복귀하는 통합당, '일하는 7월 국회' 만들라

제2 진주의료원 설립 도민 합의, 공공의료 확충 촉진하길

▲ 국민일보 = 부딪히는 북ㆍ미, 외교안보라인의 전략적 지혜 필요하다

비정규직 전원 공개 경쟁시켜 정규직화하는 현대미술관

▲ 서울신문 = 험로 7월 임시국회…그래도 협치는 모색해야

비건 방한, 북미 교착 풀 계기 만들어야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위중한 상황

▲ 세계일보 = 비건 방한 앞두고 북ㆍ미정상회담 일축한 北

국회 복귀하는 통합당, '날림 추경' 같은 일 없게 해야

신규확진 사흘째 60명대…'거리두기 2단계' 미뤄선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북ㆍ미회담 일축, 책임 무거워진 외교안보팀

부동산 세제강화에 공급정책 병행되길

▲ 일간투데이 = 새 안보라인 교착국면 남북관계 전면에 나서라

▲ 조선일보 = 韓美 국내 정치용 北核 협상 끝내야 핵 폐기 길 열린다

秋 법무, 피의자들과 손잡고 검사장 총의도 깔아뭉개나

3년도 안 된 임대 사업 정책 뒤집기, 국민만 뒤통수 맞았다

▲ 중앙일보 = 새 외교안보 라인, 남북 교착 타개할 대안 마련해야

선수 죽음 부른 체육계 인권침해, 이번엔 뿌리뽑아라

▲ 한겨레 = 윤 총장, 추 장관의 '검언유착 수사지휘' 수용해야

집값 대책, '보유세 강화' 중심에 놓고 다시 짜라

비건 방한, 말 아닌 행동으로 북미대화 빗장 풀길

▲ 한국일보 = "마주 앉을 이유 없다"는 북한, 현실 직시해야

수사지휘권 충돌, 윤 총장은 파국 피해라

위태로운 거리 두기 1단계, 이대로 괜찮나

▲ 디지털타임스 = 'C학점' 文정부…경제는 현실이지 이념이 아니다

자산거품 키우는 유동성 범람, 투자 통로 뚫어줘야

▲ 매일경제 = 법인세 71조에 준조세 63조 내는 기업 세금부담 덜어줘야

새 외교안보라인 남북대화 조급하면 망친다

온라인강의 확대가 대학교육 혁신 기폭제 되려면

▲ 서울경제 = 1주택 내집 마련까지 투기로 몰아선 안 된다

검찰총장 지휘권 배제는 위법' 의견 수용해야

노동유연성 높여야 할 판에 해고금지 입법 추진한다니

▲ 이데일리 = 부동산 시장과 싸우다간 집값만 올릴 것이다

이상직 의원이 이스타항공 의혹부터 해명해야

▲ 전자신문 = 최저임금, 신중해야 한다

시청자는 볼모가 아니다

▲ 한국경제 = 넘치는 부동자금 흡수할 증시 새 스타들이 반갑다

안보라인 교체보다 절실한 건 대북정책 기조 전환이다

노동유연성 외면하다 중산층 무너진 日, 우리도 따라갈 건가

▲ 건설경제 = 규제완화ㆍ공급확대가 집값대책 핵심이다

관급자재 설치는 건설공사로 발주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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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과잉진료'에 메스 댄다…의사들 "환자 선택권 존중해야"
정부가 의료 과소비의 주범으로 꼽혀온 도수치료, 비급여 렌즈 사용 백내장 수술 등 '비급여 과잉진료' 제동에 나선다. 급여 항목에 비급여 항목을 끼워 제공하는 '혼합진료'를 제한할 예정인데, 그간 의사들은 혼합진료 금지가 환자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이유로 반발해왔던 터라 추진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의사들은 원가에 못 미치는 수가부터 인상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부는 중증 수술 등 1천여개 항목에 대한 '핀셋 보상' 등을 통해 필수의료 분야의 수가를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 '비급여 과잉진료' 제한 추진…의료계 "환자 치료선택권 제한" 반발 보건복지부는 13일 의료개혁 추진단 브리핑을 통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 그중에서도 비중증 질환에 대한 무분별한 비급여 진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비급여 공개제도를 개선해 항목별 단가는 물론 비급여 진료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비급여 진료를 대체할 수 있는 급여 진료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알려 환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다. 이를 통해 비급여 과잉 진료를 막는 한편,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치솟는 상황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비급여 본인부담액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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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끼고 물놀이하면 안돼…"염증으로 각막 손상"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 착용하시는 분 많으시죠. 그런데 렌즈를 낀 채로 물에 들어가면 자칫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휴가철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착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착용할 때 눈에 직접 닿게 되는 콘택트렌즈는 평소에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데요. 특히 수영장 물이나 바닷물이 닿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계곡이나 강물에 들어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눈에 염증을 일으키기 쉬운데요. 또 수영장 물에 들어있는 염소를 비롯한 여러 화학물질이 콘택트렌즈에 묻으면 각막이 손상될 수 있죠. 임동희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미생물들이 렌즈에 쉽게 달라붙어서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각막염이나 세균성 각막염, 아메바 각막염 같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콘택트렌즈 대신 도수가 있는 물안경을 쓰는 게 더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리면 시력 저하는 물론 심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한경은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는 "자연환경 어디에나 존재하는 가시아메바는 콘택트렌즈 착용 시 눈 표면에 생긴 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면서 "아주 심한 경우에는 안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