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3일)

[오늘의 증시일정](23일)
    ◇ 주주총회
    ▲ 래몽래인[200350]

    ◇ 추가 및 변경상장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BW행사 1만9천329주 11만6천원)
    ▲ 제일제강[023440](BW행사 588주 1천715원)
    ▲ 바이옵트로[222160](주식전환 24만주 1천250원, 주식전환 11만7천900주 1천625원, 주식전환 35만7천900주 1천380원)
    ▲ 상상인인더스트리[101000](유상증자 17만8천632주 500원)
    ▲ 젠큐릭스[229000](스톡옵션 3천91주 1만6천100원, 스톡옵션 1천112주 1만3천213원)
    ▲ 국동[005320](CB전환 10만2천985주 2천913원)
    ▲ 모트렉스[118990](CB전환 168만5천578주 3천524원)
    ▲ 베셀[177350](CB전환 28만7천730주 3천177원)
    ▲ 네온테크[306620](CB전환 11만9천849주 2천67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공시]
    ▲ 현대모비스[012330], 1.3조 투자해 인천·울산에 연료전지 공장 세운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