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실리콘 카바이드 솔루션에 대한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1200V CoolSiC™ MOSFET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CoolSiC Easy 2B 전력 모듈은 전력 밀도를 높여 시스템 비용을 낮추고, 운영 비용도 크게 낮출 수 있도록 한다. 실리콘 IGBT 대비 스위칭 손실이 약 80퍼센트 낮으므로 99% 이상의 인버터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SiC의 특성을 활용해서 동일하거나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할 수 있다. 이 점은 UPS나 에너지저장장치 같은 고속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유리하다. Easy 2B 표준 패키지를 적용한 전력 모듈은 기생 인덕턴스가 업계에서 가장 낮다. 인피니언은 하프 브리지, 6팩, 부스터 모듈 등 Easy 패키지를 적용해서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구성의 SiC 제품을 제공한다. 하프 브리지 구성의 CoolSiC Easy 2B를 사용해서 4팩 및 6팩 토폴로지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신제품으로 하프 브리지 토폴로지로 지원 가능한 전력대를 확장하게 되었으며, 스위치당 온 저항은 6 mΩ에 불과하다. 이것은 Easy 2B 패키지를 적용한 디바이
(미디어온) 골든캣츠는 지난 6일 정승혜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1곳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9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 ‘미국인명연구소’의 ‘올해의 인물’, ‘국제인명센터’의 ‘국제인명사전’이다.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험적 연구방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했다. 또한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무용 교육프로그램을 개선 및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19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숨필라댄스, 아인스댄스 등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창시했고 SSCI 등재된 국제저널에도 우수한 논문을 많이 게재하는 등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승혜 대표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2018년, 2019년 2회 연속 등재되었고,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도 2018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숨필라댄스는 필라테스, 그
(미디어온) 기아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자동차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충전기 설치, 운영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담 콜센터를 통한 상시 지원 체계 구축, 전용 멤버십 운영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당사 전국 지점, 대리점, 서비스협력사는 물론 주유소, 마트 등에 충전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국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기아차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파트너사 멤버십 가입을 통해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미디어온) KT가 KB손해보험, 엔에스스마트와 손잡고 ‘실손의료보험 다이렉트 청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김경선 KB손해보험 상품총괄,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가 참석했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의료기관 간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료비 영수증 등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해 전송하는 다이렉트 청구 서비스를 3월 선보일 계획이다. 보험료 간편 청구를 위한 키오스크 개발은 병원업무자동화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엔에스스마트가 담당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키오스크에서 진료비 결제 후, 본인인증을 통해 암호화된 진료정보가 보험사로 즉각 전송되어 별도의 절차 없이 보험료 청구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병원에서 영수증을 수령하고 보험사에 다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며 한번에 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은 “실손보험 다이렉트 청구 플랫폼을 활용하면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소화 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미디어온) 노상현 사진작가가 전시회 ‘Korean Jazz’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온라인 전시는 색소폰 연주자 김수열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일주일 동안 전시된다. 김수열은 국내 재즈계의 제1세대인 고 이정식, 이판근, 강대관 등 그들 사이에 막내로서 1950년대 말부터 재즈만을 고집하며 살아온 재즈뮤지션 중 한 명이다. 경남 마산 출생으로 미8군 공연을 시작으로 Show Band 재즈밴드, MBC라디오경음악단, KBS관현악단, MBC-TV관현악단, 김수열 재즈캄보, 김수열 재즈 빅밴드 등을 거쳤다. 이후 재즈에 집중하여 덱스터 고든과 레스터 영의 블로잉을 떠오르게 만드는 한국 재즈계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5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생이 가져온 재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지금도 많은 후배 연주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김수열 선생은 한국 색소폰계의 대부이며 아시아의 찰리파커로 불리며 생동감 있는 연주를 보여준다”며 “프리재즈의 대가로서 인정받으며 전문가들에게도 존경받는 존재이다”고 전시 소회를 말했다. 1973년생인 사진작가 노상현은 국립서울과기대 조
(미디어온) 삼성전자가 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에서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삼성 ‘QLED 8K’ 핵심 기술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8K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삼성 QLED 8K는 3300만개의 화소를 가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퀀텀닷 기술을 접목한 TV로 최고 수준 밝기와 명암비, 실제와 같은 깊이감 있는 색상, 넓은 시야각 등을 구현한 차세대 TV다. 삼성전자는 12일 유럽을 시작으로 서남아·중남미·중동 등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거래선 초청 행사인 ‘삼성포럼’을 통해 2019년형 QLED 8K TV를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2018년 유럽·한국·미국·러시아에 QLED 8K를 먼저 도입했으며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한다. 올해 선보이는 QLED 8K는 기존 65·75·82·85형에 98형과 55형을 추가한 총 6개 모델로 운영되며, 8K TV 시장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초대형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는 대형 TV에서 8K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2021년에는 60형 이상 TV 시장의
(미디어온)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의 ‘희로애락 풍상씨 스페셜’이 공개됐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천의 얼굴이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한 눈에 봐도 ‘열일’하는 그의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1일 “지난주 수, 목요일 방송이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사가 있었다. 모든 것이 첫 회부터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답하는 의미에서 장남 풍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의 비하인드 컷을 준비하게 됐다”며 풍상씨 스페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8회 닐슨 전국 시청률이 11%를 기록한 것에 이어 다음날 방송된 20회가 12.8%로 이틀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공개된 풍상씨
(미디어온)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윤진이가 마침내 최수종의 정체를 알게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83,84회에서 각각 32%, 36.9%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0일 85,86회 방송에서 35.3%, 38.4%를 기록하며 안방극장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다름 아닌 강수일이었음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다야의 모습이 그려지며 절정에 다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다야는 미스조를 하대한 이유로 김도란과 마찰을 빚었고 이를 알게 된 시어머니 오은영으로부터 핀잔까지 듣게 되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분을 삭이지 못한 채 곧장 친정집로 향한 다야는 이모 나홍주가 도란의 아버지 강수일에게 차였다는 소식까지 접하자 사사건건 자신과 엮이는 도란의 존재를 거듭 부정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다야는 도란에게 “이왕에 우리 이모랑 헤이지기로 했으면 다시는 질척거리지 말라고 형님 아빠한테 전해 달라. 다시 한 번 우리 이모 흔들고 아프게 하면 그땐 정말 가만있지 않겠다고 꼭 전해 달라” 고 엄포까지 놓았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감정을 외면할 수 없었던
(미디어온)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의 신개념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한다. 2월 15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미디어온) SBS ‘해치’ 고아라의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져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아라가 정문성의 수하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는 것. 오는 2월 11일 첫 방송하는 SBS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이 사헌부 다모 여지-열혈 고시생 박문수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방송 최초로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2019년형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인다. 고아라는 극 중 외모-무술-수사 다방면에서 출중한 사헌부 다모 ‘여지’ 역을 맡아 조선 걸크러시의 진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문제적 왕자 정일우-열혈 과거 준비생 권율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조선을 세우기 위해 짜릿한 공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해치’ 측이 지난 8일, 목에 칼이 들어온 일촉즉발 위기 속에서 사헌부 다모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고아라는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졌음에도 불구하
(미디어온) 매주 새로운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에서는 지난 10일 부터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며 일본 제국주의에 당당히 맞섰던 안중근 의사 이야기를 방영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를 기록할 일곱 번째 기록자로 배우 이제훈이 나섰다. 이제훈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강조하며, 100년이 넘도록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안 의사의 유해 발굴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던 안중근 의사의 신념을 기록해나간 이제훈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아직도 송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에 국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훈은 “‘기억록’을 통해 안중근 의사를 기록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라며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참 어른이 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작된 ‘1919-2019, 기억록’은 매일 수시 방송하며, ‘이제훈의 기억록’은 지난 10일부터 공개되어 일주일 동안 시청자
(미디어온)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의 주인공 ‘김보미’ 역으로 활약 중인 ‘흥행 보증수표’ 배우 이유리가 배우 정해인, 가수 설현에 이어 세이브베어 제3호 후원자로 나섰다. 배우 이유리의 마음을 훔친 곰은 ‘판다’였다. 한때는 멸종 위기에 처했던 판다가 중국인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지금은 그 위기를 벗어났다는 기적 같은 스토리가 그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며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한다면, 위기에 처한 세상의 모든 곰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후원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세이브베어 캠페인 촬영을 마친 뒤, 이유리는 다큐 ‘곰’ 제작진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먼저 제안해 다큐 ‘곰’의 팬이자, MBC 자연다큐멘터리의 애청자임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세이브베어는 MBC와 WWF이 함께하는 ‘One Planet’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 세계 멸종 위기에 놓인 곰 보존을 위한 서식지와 기후, 환경 보호 연구에 기여하는 운동이다.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는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오늘 11일 밤 11시 10분 ‘3부 – 공존의 꿈
(미디어온)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6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4.3%, 전국 가구 기준 15.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치우는 남편 박완승의 외도와 정관 수술 사실을 모두 알아채고 이별을 선언했다. 혼란스러운 마음에 임치우는 무작정 길거리를 걸었고, 최진유은 임치우의 뒤를 따라 걸었다. 그러다 최진유는 임치우에게 "집에 가야지"라고 말했고, 임치우는 "어느 집에요? 내가 집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임치우는 친구 홍선희를 찾아가 술을 마셨고 박완승의 만행을 모두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이후 박완승은 임치우에게 무릎을 꿇고 울며 사과했다. 박완승은 "목숨 걸고 잘할게"라며 "다신 안 만날 거야. 수술 날짜도 다시 잡아서 수술할 거야. 내가 다 돌려놓을게. 그러니까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자"라며 눈물로 애원했다. 그러나 임치우는 “내 결혼생활 8년이 무너졌다. 더 이상 박완승을 믿어 줄 수 없다”라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박부한과 김이복에게도 박완승과 이혼하겠다고 밝
(미디어온)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인 잼 시티가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포트키 게임스와 제휴하여 ‘전상의 공’ 이벤트를 개최한다. 포트키 게임스는 J.K 롤링의 원작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마법 세상의 모바일 및 비디오게임 경험을 창출하도록 특별 제작된 레이블로 플레이어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모험의 세계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 이벤트 내용 2월 모바일게임 ‘해리포터: 호그와트의 미스터리’에서 호그와트가 올 시즌 소셜이벤트 ‘천상의 공’으로 떠들썩하다. 4학년 이상의 플레이어들은 이 특별한 모험을 통해 방과 후에 첫 정식 무도회를 계획하거나 준비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사회적 조건에 따라 세심하게 선택한 동급생들과 힘을 모아 무도회를 완전무결한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다른 호그와트 동급생들을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후플푸프 기숙사의 묘약 전문가 페니는 장식준비위원회을 이끌고 싶지만, 교활한 메룰라와 이즈멜다 2인조의 방해를 받는다. 또한 로완처럼 내성적인 반 친구들은 변신 기술과 격려의 말을 필요로 한다. 무도회에서 최대한 좋은 인상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플레이
(미디어온)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직장인 유저를 위한 회사 대항전 ‘PUBG Office War’의 참가 회사 32팀을 발표하고 9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비켄디 맵에서 펼쳐지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첫 공식 대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PC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모바일과 PC 1, 2, 3위 팀에게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트리밍 채널 아프리카 TV, 배틀그라운드 PC, 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1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회사 대항전에는 단군, 테드, 비누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2부 PC 대항전에는 채정원 아프리카TV 본부장,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국내 대표 인터넷 방송 채널 ‘아프리카 TV’가 후원한다.
(미디어온) 백오피스 어소시어츠가 케빈 캠벨 글로벌 컨설팅 및 서비스 사장이 이사회에서 최고경영자에 선임됐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백오피스 어소시어츠는 기업의 가장 복잡한 데이터 전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로 기술 및 기술서비스 분야 투자에 주력하는 성장중심 사모투자 회사인 브리지 그로스 파트너스의 포트폴리오 회사다. 캠벨은 규모 있는 성장을 주도하기에 결점 없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백오피스 어소시어츠에 입사하기 앞서 캠벨은 오스카 인슈어런스 코퍼레이션의 COO로 18개월 재임기간 동안 회원수를 세배 이상으로 늘리는 등 회사의 성장을 주도했다. 또한 액센츄어 그룹 CEO로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부 여러 부서의 두 자릿수 성장을 주도했다. 캠벨은 “많은 사람들이 내게 백오피스 어소시어츠에 들어온 이유를 물었다. 내 대답은 간단하다. 매력적인 데이터 관리 시장, 우리의 글로벌 2000 고객 리스트, 그리고 훌륭한 경영진과 이사회를 비롯한 재능 있는 사람들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CEO로서 고객, 파트너 및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데이터
(미디어온) 지난 7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 토크’에서 8~90년대 ‘댄스가수’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박남정의 근황을 소개했다. 일산의 한 커피숍에서 유대영 앵커를 만난 박남정은 “예전에 유앵커가 DJ 할 때 DJ 보조가방을 들고 다녔었다”고 웃으며 유대영과 30년이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유대영은 박남정의 여전히 늙지 않는 외모를 부러워하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가?”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박남정은 “가수로서 부모로서 열심히 살았다”고 대답했다. 박남정 하면 기억나는 트레이드 춤은 본인이 직접 개발한 건가?라는 질문에는 “사실 아니다. 리허설에서 장난 삼아하던 걸 주변분들이 추천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남정은 “영화 ‘플래시 댄스’에서 스트릿 댄서들이 약 1분 정도 브레이크 댄스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을 보고 몸이 멎는듯한 느낌을 받아 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마이클 잭슨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비슷한 시기지만 마이클 잭슨은 그 이후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대영은 “‘박남정’하면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떠올린다”고 하자 박남정은 “이런 말하기는 뭐하지만 ‘문워크’는
(미디어온) 벤처타임즈가 2019년도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2019 전문기자단’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문기자단은 기업가정신 활성화와 올바른 벤처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전문 콘텐츠 검수 및 칼럼 기고, 취재 등 전문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분야별 전문가로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지난 2016년 제1기로 출범한 전문기자단은 각 분야별 석박사 학위에 경영지도사, 변리사, 관세사, ISO 심사원, 기술평가사, 전문엔젤투자자 외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전문가로 중소·중견기업 재직 중인 임원 등으로 10명이 위촉되었다. 지원 신청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모두 작성해 이달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 최종 발표는 이달 28일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3월 9일 발대식에서는 전문기자단 위촉장 위촉식에 이어 저작권 교육, 기사 및 콘텐츠 기획·제작교육 등을 실시해 전문기자단의 역량개발과 기자 활동에 필요한 기자증, 명함, 수첩, 펜 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문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창업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
(미디어온) 3월 8일 마케팅 테크 구루 ‘스캇 브링크’, ‘파괴적인 마케팅 테크놀로지와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 그 어떤 기업에게도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진화와 변화를 무시할 수 없다. 이 흐름과 현상에 우리기업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대한 명확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자리가 마련된다. 마케팅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다. 오늘날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마케팅은 더 이상 마케팅이 아니다. 부인하고 싶지만, 지금의 마케팅 세계는 그 실행이 디지털로 일어나고 있고, 온통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케팅 솔루션들은 마케팅 전문가들이 설계를 하는 경우도 많고, 그들이 이제 데이터 과학자가 되거나 프로그래머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데이터 과학자와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마케팅 부서에서 더 전문가 대접을 받고 일하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가 소프트웨어는 전혀 모른다고 하기 어려운, 그래서 그것은 IT 부서에서 하는 일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마케팅 소프트웨어는 최근 불어닥친 인공지능 광풍과 무한 경쟁 속에서도 성공하는 솔루션은 일확천금에 공룡에게 팔리기도 하지만 사라지는 것도 하나 둘이 아닐
(미디어온) 가수 연하남쓰가 지난 6일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설날특집에 출연했다. 지난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 설날특집 꼴찌들의 반란’ 코너로 꾸며졌다. 가수 연하남쓰, 현서, 최완수, 연지연, 소중한이 출연했으며 이동준, 황기순, 김혜영이 패널로,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그 중 연하남쓰는 남진의 ‘님과 함께’와 박상철의 ‘무조건’을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했다. 지난 1월 2일 새해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는 연하남쓰는 이번에도 5등을 목표로 한다는 특이한 공약을 내세우며 신나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가수 이동준은 “무대도 즐거웠지만 눈이 정말 즐거운 무대였다”며 “이번에 5등은 불가능할 것 같고 행사가 정말 많이 들어올 것 같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하남쓰의 리더인 양동옥은 소감 발표에서 저작권협회 등록된 곡이 140여곡이 넘지만 히트곡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패널인 코미디언 황기순과 방송인 김혜영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멤버 이환의 곡을 세곡이나 작곡해줬는데 쫄딱 망했다며 자학개그로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연하
(미디어온)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프리즘코리아는 32인치 기반의 대화면의 UHD 4K 게이밍 모니터 M320PU HDR를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M320PU HDR은 기존 Full HD해상도에 비해 4배 넓어진 Ultra HD 초고해상도로 4K 기반의 디테일한 게임화면,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VA패널, AMD FreeSync, 플리커프리, LOS기능을 탑재하여 게이밍 모니터로 손색이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넓어진 작업 환경으로 D-SLR를 포함한 디지털 이미지 편집에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투브에서 4K 영상을 원본 소스 그대로 감상이 가능하다. M320PU HDR은 보다 현실적인 화면을 얻기 위해 4K 기반의 HDR을 탑재하여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고 디테일한 명암비를 통해 현실에 가까운 영상 및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에 PlayStation 4 Pro, Xbox One, Nintendo Switch 등 외부 콘솔기기 및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매체에서 제공하는 HDR 콘텐츠를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3000:1의 정적 명암비와 300cd/㎡의 높은 화면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
(미디어온)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이 5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장의 기본과 글쓰기’ 특강과 사서가 직접 신간도서를 추천하는 ‘사서, 책을 권하다’ 북토크를 함께 진행한다. 지난 2018년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에 선정된 율목도서관은 김경은 작가와 함께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매월 2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문장의 기본과 글쓰기’ 특강은 문장의 기본에 대해 알아보며 좋은 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다. 앞서 운영된 1강은 ‘좋은 글이란? - 동어반복과 이중수식’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2월부터 운영 예정인 2강 ‘잘 쓴 글과 모자란 글 - 조사의 활용’, 3강 ‘쓰기의 비약 - 간결한 서술어, 수동보다 능동’, 4강 ‘구성의 원칙 - 단어의 고유성, 호응’, 5강 ‘제목과 글의 관계 - 다양, 다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월별 주제에 따라 사서가 책을 추천하는 북토크 형식의 ‘사서, 책을 권하다’는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독서 프로젝트로 2019년에는 2월부터 격월로 두 번째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특히 2월에는 글쓰기 특강과 함께 진행되어
(미디어온) 반도체 및 전기전자부품의 무역·유통 및 기술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다보코퍼레이션㈜(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납이 없거나 고용유지율이 높고 재무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만을 선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9년 선정기준에는 청년고용실적이 공통 지표로 추가돼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가중치를 뒀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임금과 고용안정 분야에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이 됐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다보코퍼레이션은 인본주의 즉, 사람중심의 회사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며 직원 모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20·30대 청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며 성장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다보코퍼레이션 김창수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 더불어 사는 조직’을 강조하고 있다”며 “힘을 합치면
(미디어온) 음악 속 풍부한 표정을 지닌 감동의 클래식 공연이 찾아온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가 2월 2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가 직접 뽑은 유망 신예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 이용진, 연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김가은, 오보에 계서연, 첼로 도하연, 소프라노 명준희, 바이올린 김수민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음악성으로 가득채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린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비오티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2번을 연주하며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적인 색채가 짙게 깔려 있는 이홍렬 작곡, 박두진 작사의 꽃구름속에와 유쾌함과 더불어 청아한 매력을 지닌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존경하는 후작님 곡으로 1부를 꾸민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모차르트 특유의 전원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오보에 협주곡과 현 시대의 비루투오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협주곡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여전히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의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