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윤석열 사단' 물갈이, 공정수사 원칙은 흔들려선 안된다

최저임금 관련, 기업 부담보다 인간다운 삶 우선한 헌재

전쟁으로 치닫는 미국과 이란, 한국군 파병 안된다

▲ 국민일보 = 美-이란 충돌에 무기력한 국제사회…안보 리더십 보여야

결국 윤석열 손발 자른 검찰 고위직 인사

친박계에 발목 잡힌 보수 통합

▲ 서울신문 = 추 법무 첫 검찰인사, 권력형 수사 좌초돼서는 안 돼

靑 출신 80명 총선 출마 너무한 거 아닌가

미ㆍ이란 군사충돌, 국제사회가 악화 막아야

▲ 세계일보 = 권력 수사한 檢간부 교체 강행, 명백한 수사방해 아닌가

美ㆍ이란 치킨게임식 보복 악순환…비상대책 세울 때다

재정적자 불어나는데 총선용 선심 공약 쏟아내서야

▲ 아시아투데이 = 高3 교실의 정치선전장化, 현실화하나

北의 비난, 美의 제동에 직면한 文 대통령

▲ 일간투데이 = 중동 전운에 교민 대책 세워야

▲ 조선일보 = '靑 수사' 막겠다고 검사들 모조리 좌천, 지금 독재시대인가

정권 폭주 견제 위한 野 통합, 小利에 막히면 안 돼

정권이 해고자 복직시켜도 경영난 기업은 일감이 없었다

▲ 중앙일보 = 폭압적 검찰 인사 참사…정의가 학살됐다

예산 집행 속도전은 총선 겨냥 매표 아닌가

▲ 한겨레 = 검찰 '파격 인사' 주목, '공정 수사'는 보장돼야

'정세균 총리' 인준, 절차대로 국회 표결로 정해야

미국이 부른 '이란 보복', 미국이 풀 책임 있다

▲ 한국일보 = 윤석열 참모진 '물갈이', 후폭풍 감당할 수 있나

이란 對美 보복 공격, 전면전 비화 대비 만전 기해야

정당 인재 수혈, 선거용 이벤트 아닌 상시 발굴ㆍ육성 통해야

▲ 디지털타임스 = 美ㆍ이란 전쟁 일보직전인데 '超黨的 대처' 안보인다

경기대응 빌미 예산조기집행은 총선용 '매표행위'다

▲ 매일경제 = CES서 개인비행체 공개한 정의선, 퍼스트무버의 길 가라

집 한 번 사는 데 증빙서류 15가지나 제출하라니

만 18세 유권자 겨냥한 포퓰리즘 공약들

▲ 서울경제 = 돈으로는 평화를 살 수 없다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지 말라는 건가

▲ 이데일리 = '출근 투쟁'에 나선 쌍용차 근로자들의 딱한 사연

'자녀 축의금' 논란 휩싸인 정세균 후보자의 경우

▲ 전자신문 = '1조 클럽' 주춤, 인수합병이 대안

'윈도7 기술 종료' 사각지대 없애라

▲ 한국경제 = 현대차 "자동차 넘어 비행체"…기업들은 이렇게 치열하다

심상찮은 미ㆍ이란 사태…지혜로운 판단과 대처가 필요하다

말로만 '규제 개혁' 말고, 장관급 이상의 '철폐 책임자' 정해보라

▲ 건설경제 = 원전해체때 나오는 폐기물 처리대책은 있나

▲ 신아일보 = 당리당략에 무너진 국회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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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시냅스의 모든 것" IBS 연구지침서 제작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강봉균 단장, 이상규 연구위원, 비노드 티말시나 박사후연구원은 뇌 시냅스의 관찰·조절 기술을 집대성한 '시냅스 연구 종합지침서'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사고·감정·기억 등을 수행하는 뇌의 능력은 860억개의 신경세포 간 정교한 연결과 정보를 교환하는 네트워크에 의해 이뤄진다. 신경세포 간 연접 부위인 시냅스가 소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600조개에 달하는 각 시냅스의 미세 구조는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지침서를 통해 주요 시냅스 관찰 기법을 '시냅스 연결 기반 신경세포 표지 기술', '시냅스 내 분자 선택적 표지 기술, '전시냅스와 후시냅스 접촉면 표지 기술' 등 세 가지로 분류한 뒤 각 기술의 장점과 한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나아가 시냅스의 기능을 빛으로 조절할 수 있는 최신 광유전학 기술들을 소개하며 시냅스 관찰과 조절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연구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강봉균 연구단장은 "시냅스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는 동시에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냅스 기능과 관련 질환의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연구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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