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KB국민은행은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에 무현금, 무서류 기반 디지털창구 특화점인 ‘KB디지털금융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남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영업점 모델 오픈을 축하했다. KB디지털금융점은 영업점 공간을 디지털존, 웨이팅존, 컨설팅존으로 분리해 고객 중심의 상담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존에서는 고객이 대기시간 없이 STM, ATM, 공과금자동수납기 등을 통해 현금입출금, 카드발급, 공과금납부 등의 간편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매니저는 스탠딩창구에서 단순 제신고 등의 업무를 직접 처리해주고 고객이 디지털기기를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설팅존에서는 모든 고객이 준 VIP룸 형태의 개인화된 창구에서 전문적이고 편안한 금융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이 예약상담을 이용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이 가능해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상담창구에서는 현금거래가 발생하지 않으며 디지털 서식을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웨이팅존은 카페에 머무는 것 같은 편안하고 트렌디한 분위기의
(미디어온) 현대엘리베이터가 중저속 엘리베이터 신제품 ‘비발디’를 1월부터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빛과 자연을 주제로 디자인한 신제품은 스프링블룸, 섬머레이, 오텀메이플, 윈터포레스트 비발디 4종과 샤인그린, 샤인로즈, 샤인브론즈, 샤인블랙 비발디 프리미엄 4종 등 총 8종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이며 세계 승강기 업계 최초로 2018 IDEA를 수상한 실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고휘도, 고광택 소재와 LED 벽면 조명 등을 채택해 제품군을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발디 라인은 잠 일체형 홀버튼과 위치 표시기를 채택해 공사기간을 단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별도의 벽면 작업이 필요 없어 설치 효율이 높아진 것은 물론, 최소 승강로 및 피트 구현으로 공간운영 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지난 2018년 11월 열린 2018 한국국제승강기 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였을 당시 건설 관계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가장 주목 받았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비발디는 도착 예보 기능, 친환경 바닥 소재, 항바이러스 핸드레일 등 다양한 선택사양을
(미디어온)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 이룸아이가 놀이하듯 배우는 처음 자연관찰 도감 "누구일까? 식물 친구 ① 과일과 채소"를 출간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매일 식탁에서, 슈퍼마켓에서, 시장에서 만나는 과일과 채소에 대해서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누구일까? 식물 친구 ① 과일과 채소"는 어린이가 처음 보는 식물도감으로, 알쏭달쏭한 식물의 생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누구일까? 식물 친구 ① 과일과 채소"는 생생한 사진, 재미있는 동시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퀴즈, 쉽고 친절한 설명, 즐거운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일과 채소의 일부분을 사진을 통해 보며 어떤 식물일까 유추하고, 함께 제시된 초성글자 및 동시 힌트 등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의 이름을 알아 맞히며 놀이처럼 책을 읽게 된다.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생생한 사진과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을 감수한 서울대학교의 전창후 교수는 “'누구일까? 식물 친구'는 우리 친구들이 주변 식물에 대한 관심과 바른 이해를 통해 세상에 대한 애정을 키우면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미디어온) KB손해보험은 다양한 보험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통합 모바일 앱은 업계 최대인 6가지 방식의 로그인 수단을 적용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객별로 달라지는 초기 화면 및 보험 정보 안내 메시지 제공을 통해 빠른 계약 관리를 지원하고자 했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도 더욱 편리해졌다. 청구절차를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고 청구서류함을 신설해 보다 쉽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청구 단계별 중간저장 기능을 적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에는 청구 과정에서 중도에 종료 시 기록이 사라져 불편했으나 중간저장 기능을 신설하여 앱과 홈페이지 구분 없이 직전 청구 단계에 이어서 진행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 외에도 걸음 정보 연동 건강안내와 대기 및 기상상태에 따른 질병 예측 예방정보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동작 인식을 통한 긴급출동 접수 기능, QR코드를 활용한 서류접수 기능 등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KB손해보
(미디어온) ISO 인증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필요한 산업 순위 조사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현직 헤드헌터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조사는 직무가 아닌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정의로 특정 산업에 대한 정통한 지식, 특정 산업에서 일했던 경력과 특정 산업 분야에서 채용 성사를 꾸준히 지속한 정도로 정의하였다.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필요한 산업 분야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헤드헌터의 전문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는 전체 응답의 45%를 차지한 제약·바이오 산업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 산업 분야는 금융권이 32%, 게임업계가 23%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약회사나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기업은 주로 박사급 연구원을 많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헤드헌팅 포지션과 달리 전문용어가 많기에 헤드헌터의 전문 지식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하였다. 금융권 역시 쉽게 후보자를 찾기 어려운 점을 비롯하여 은행, 증권사에서 다루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기에 산업 전문성이 요
(미디어온)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20명 규모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그룹 임원인사가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해 신사업에 힘을 쏟는 동시에 우수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차세대 리더를 발탁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첨단 기술 기반 신사업을 총괄하던 오순영 상무이사를 전무이사 CTO 겸 한컴인터프리 대표이사로 임명, 창립 이래 첫 여성 CTO를 배출했다. 또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박상희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첨단 기술 기반 PMO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신규 임원을 발탁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 한편 신사업 강화와 함께 분야별 높은 성과 및 역량에 따른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한글과컴퓨터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대기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박미영 경영지원실장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경영지원 및 영업 부문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한컴MDS는 우준석 부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를 기존 주력사업인 임베디드사업총괄 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단독 대표이사로 임명하였으며 IoT사업총괄인 현재영 전무
(미디어온)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 측이 오는 13일 블루스퀘어 카오스 홀에서 ‘K-뮤지컬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뮤지컬협회는 국제적 뮤지컬 제작환경과 그 시스템을 습득하여 국내 공연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 뮤지컬의 세계 진출을 꾀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개최될 ‘K-뮤지컬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지혜원 교수와 제작사 칠막인생의 대표인 양자민이 해외 뮤지컬 산업의 글로벌 콘텐츠화와 해외 뮤지컬 시장의 현황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팬레터’, ‘마이 버킷 리스트’ 등의 대만 및 중국 현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콘텐츠 제작사 라이브㈜의 강병원 대표가 몇 년 사이 한국 창작 뮤지컬 진출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해서 실질적인 사례 등을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뮤지컬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우수한 콘텐츠의 인큐베이팅 뿐만 아니라, 대형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사전 수출을 달성한 EMK뮤지컬컴퍼니의 김
(미디어온) 2019년 'KBS 음악실'의 첫 번째 월간 오페라는 오페라 '돈 파스콸레'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라디오 생방송과 소셜라이브로 동시에 진행되는 월간 오페라는 대한민국 유일의 클래식 채널 KBS 클래식FM 'KBS 음악실'의 대표 코너다. '월간 오페라'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KBS 음악실'에서 라디오 오페라극장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이면서 클래식 FM의 오랜 팬들과 입문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코너로 자리잡아왔다. 2019년 첫 번째 월간 오페라는 1월 7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에는 지난 2014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우승자인 소프라노 황수미가 출연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를 통해 새로운 매력과 실력을 보여준 바리톤 김주택이 동반 출연해 역대급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의학박사이자 컬럼리스트 유정우씨의 해설과 감초연기가 또다른 재미와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유투브, 페이스북, My K를 통해 소셜라이브로 청취자들의 오페라에 대한 울렁증과 궁금증을 동시에 풀어주고 있다. 'KBS 음악실'의 '월간 오페라'가 선택한 신년 첫 작품은 오페라
(미디어온) 일주일에 세 번씩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마동환 씨는 만성신부전 환자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투병 생활 중에도 35년 째 피워 온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투석 중에도 담배를 만지고 냄새를 맡아야 심리적 안정감이 들 정도. 주변에선 늘 금연을 권유하지만 마동환 씨는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낼 뿐 금연에 대한 의지가 없다. 오랜 투병 생활과 홀로 보내는 외로운 시간을 달랠 유일한 친구가 바로 담배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대부분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하지만 흡연자들의 생각은 우리의 예상과 다르다.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은 알지만 그것이 자신의 병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인지 부조화 : 실제 사실과 자신의 신념이 불일치하여 모순이 존재하는 상태 제작진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총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해 냈다. ‘담배로 인한 여러 질병이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들이 더 높게 나타난 것. 이것은 바로 ‘인지 부조화’ 심리 때문이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사람
(미디어온) SBS 수목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와 최진혁이 신성록과 신은경을 점점 압박하는 스토리로 최고시청률 20.3%을 기록,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월 2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25회와 26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12.4%와 16.3%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20.3%까지 치솟았던 것.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시청률이 각각 5.1%와 5.7%를 기록했고,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2.3%에 머물렀다. tvN의 ‘남자친구’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9.4%에 그쳤다.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5.4%와 7.1%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1.2%와 1.6%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1.0%인 ‘왜그래 풍상씨’를 여유롭게 이긴 수치로, 젊은 시청자층의 지지도가 탄탄함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다 전 연령시청자수면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143만명, 그리고 189만명에 이르렀는데, 이중 26회의 시청자수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뿐만 아니라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오
(미디어온)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신성록이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물꼬를 트면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5, 26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3%, 전국 시청률 15.8%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 부동의 수목극 최강자 독주 체제를 확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써니에게 황제 이혁의 질투심을 이용, 이혁을 무너뜨리자고 제안하는 천우빈과 점점 오써니에 대한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 이혁의 모습이 담기면서 ‘삼각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극중 오써니와 함께 있던 천우빈은 멀리서 이혁의 발소리가 들리자 오써니를 와락 끌어안았던 상황.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이 밀려온 이혁은 뒤돌아서 자리를 떴고, 오써니는 천우빈을 밀쳐내면서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포옹에 흥분한 오써니는 “대체 무슨 생각이에요? 그쪽이랑 스캔들 엮어서 쫓아내려는 게 저 사람들 계획이라면서요”라며 천우빈을 몰아붙였고, 천우빈은 “이혁이 황후마마를 다시 갖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오써니는 어이
(미디어온) MBC ‘복면가왕’의 미국판 ‘더 마스크드 싱어’의 방송을 앞두고, 방탄소년단, 워너원, 위너의 응원 영상이 공개된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위너의 멤버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인연으로 미국판 ‘복면가왕’ 응원에 나선 것.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한국 프로그램이 해외에 나간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떤 느낌인지 상당히 궁금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복면가왕’에 ‘팬싱맨’으로 등장했던 정국은 “좀 더 열심히 해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나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국은 미국판 ‘복면가왕’에서 보고 싶은 가수로 함께 무대에 섰던 가수 찰리 푸스를 꼽았고, 지민은 어셔를 언급하며 춤과 함께 멋진 무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판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 누가 좋을지에 대한 질문에 모두가 입을 모아 영어가 되는 RM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의 ‘레서판다’ 하성운은 “미국판 ‘복면가왕’에 등장해 그 떨림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더 떨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에서 ‘조커’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던 워너원의 이대휘는 “패널 로빈 시크에게 평을 들어보고 싶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다니엘은 미국판 ‘복면가왕’
(미디어온) MBC ‘실화탐사대’가 새해 첫 방송에서 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6.1%, 분당 최고 시청률 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신출귀몰한 빈집털이범과 제주도에 출몰한 배트맨 등 영화 같은 이야기들의 진실을 알아봤다. 빈집털이로 명성이 자자한 이 모 씨. 30년 전의 조세형을 떠올릴 정도로 대범한 범죄에 피해가 속출했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까지 침범한 그를 중심으로 5인조의 팀이 꾸려지고, 합숙까지 하며 호흡을 맞춘 이들의 범죄는 더욱 치밀해지는데. ‘실화탐사대’는 신출귀몰한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벌어졌던 소탕 작전을 정리하고, 여전히 두려움에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전했다. 또한 영화 속 배트맨이 제주도에 출몰하는 사연도 방송했다. 대리운전을 하는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봉사활동을 그치지 않는 배트맨이 있다는 소식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제주도로 향했다. 수줍음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인터뷰 중에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그. 무더운 여름에도 10kg이 넘는 전신 슈트를 입고 선행을 펼치는 배트맨의 모습을 보고, MC 신동엽은 하복용 신소재로 새로운 슈트를 제작해주고
(미디어온)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8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전투 액션영화 "PMC: 더 벙커"는 개봉 첫 주 1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와 이시영 주연의 액션영화 "언니"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가 예매율 22%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주먹왕 랄프2"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모험을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예매율 13.6%로 2위를 차지했다.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PMC: 더 벙커"는 예매율 11.4%로 3위에 올랐다. 930만 관객을 동원한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10.1%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예매율 8.2%로 5위에 올랐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범블비"는 예매율 6.8%
(미디어온)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2일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운드13은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티징 영상을 비롯해 사전 예약보상, 게임 콘텐츠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헌드레드 소울’은 모바일에서도 콘솔 수준의 차원 높은 액션과 그래픽을 선보이며, 각각의 몬스터마다 상성이 존재해 공략을 위해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장비와 부관을 적절히 조합해야 하는 상대적 액션을 표방하며, 선택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전투 열쇠, 노바스톤 뽑기권, 풍요의 모래시계를 지급하며,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골드,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각종 아이템 등 푸짐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마물 처치 공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마물을 처치하기 위한 액션 조합을 시뮬레이션하고 공식카페에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9,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헌드
(미디어온) 배유리 피아노 독주회가 2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J. S. Bach - S. Rachmaninoff, J. S. Bach, F. Chopin, M. Ravel, N. Kapustin의 작품들로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하고자 하는 피아니스트 배유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우등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Diplom 과정을 우등으로 졸업하였고 바이마르 리스트 국립음악대학에서 Aufbaustudium A 과정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일찍이 서울교대콩쿨, 소년한국일보콩쿨, 조선일보콩쿨, 춘추피아노음악콩쿨, 선화음악콩쿨, 대구TBC음악콩쿨, 전국수리음악콩쿨, 음악춘추 콩쿨, 국민일보-한세대콩쿨, 경원대콩쿨, 숙명여대콩쿨, 한양대콩쿨, 삼육대콩쿨 등 다수의 콩쿨 1위 및 입상을 통해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14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귀국독주회, 지난 2015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서울대 재학생 연주회, 춘
(미디어온) 기술과 통신의 발달에 따라 SNS 마케팅의 필요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며 강력한 타겟 마케팅 채널로 인정받는 페이스북과 연동 가능한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인스타그램의 마케팅 전략을 철저하게 분석한 ‘매출 올리는 실전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출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진행하여 만들어 낸 성과를 제시하며 나의 상황으로 대입하기 쉽게 설명하여 누구나 할 수 있는 SNS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인스타그램의 마케팅 전략을 3가지로 정확한 타겟 설정과 트렌디함 모델 대상 선정으로 나누어 마케팅 성공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의 채널별 마케팅 기법으로 전체적인 마케팅 시장의 구조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한 부분만 보고 이해하기 보다는 크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선물해주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예시로 최근 화제를 이끈 반려동물에 관한 분야 ‘냥스타그램’과 같은 해시태그에 대한 상세한 예시 또한 포함되어 있다. 나아가 인스타그램 활용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소개한 저자만의 마케팅 노하우가 담겨있는
(미디어온)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익산 예술의전당 분관 소극장에서 전라북도 익산의 공연기획사 볼레컴퍼니와 볼레공연예술학원 주관의 기획공연 ‘볼레人 1st 콘서트’ 가 펼쳐진다. 볼레컴퍼니는 서동 선발대회,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익산시 각종 행사와 공연을 기획, 주관하고 익산예술의전당 대극장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각종 공연을 기획 및 진행한 공연기획사이며 한류 콘텐츠의 중심인 K-Pop 스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레人 1st Concert는 볼레컴퍼니 산하 볼레공연예술학원의 발표회를 겸한다. 꿈 많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부터 무대의 주인공을 목표로 전문인 과정을 정진 중인 친구들, 학업에 지친 심신을 공연예술로 달래는 학생들, 나이와는 무관하게 진정한 무대예술을 즐기는 분들, 건강을 위해 즐기고 운동하며 공연예술을 활용하는 분들, 그리고 유명 연예기획사에 최종 합격해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간 예비 K-Pop 아이돌스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공연예술을 접하고 있는 익산 시민들이 작지만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공연 내용은 뮤지컬 맘마미아 중 ‘I hav
(미디어온) 은평문인협회 회장 김순진 시인이 지난 2018년 ‘은평문학’ 22호를 국립한국문학관 은평유치 기념 특집호으로 발행했다. 은평문인협회는 1997년에 김지연 현 소설가협회 회장이 회장에, 지연희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이 추축이 되어 100여명의 문인들로 창립되었으며 ‘은평문학’이 세상에 첫 얼굴을 선보인 지 22년이 되었다. 요즘 같으면 군대에서 제대하여 사회활동을 시작할 청년의 나이다. 지난 1997년 ‘은평문학’ 창간호 창립회원 중에는 작고하신 분이 여러 분 계시다. 김병학 시인, 나명순 시인, 성찬경 시인, 이기애 시인, 허혜수 시조시인 등이 작고하셨으며 도중에 가입한 김회진 시인도 고인이 된 지 오래다. 오랜 지병으로 병석에 누워 활동이 어려운 김명희 시인과 김솔아 시인도 있다. 쾌유를 빈다. ‘은평문학’을 위해 애쓰시던 선배 문인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은평문인협회가 존재할 수 있었다. 이번 2018년 ‘은평문학’ 제22호는 ‘국립한국문학관 은평 유치 기념 특집호’로 발간되었다. ‘특집 - 은평의 문인들’ 코너에 그동안 은평에 사셨거나 은평문인협회에서 활동하셨던 모든 분을 망라되었다. 이에 대하여 김순진 회장은 “인터넷이나
(미디어온)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마친 노상현 작가의 온라인 사진전이 2019년 기해년의 시작과 함께 업노멀 사이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재즈 뮤지션을 15년 이상 작업 해 온 작가의 결과물 중 한 명의 뮤지션을 선정해 일주일 동안 전시할 예정이며 총 30명 이상의 뮤지션을 인터넷 온라인전시 통해 계속해서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뮤지션으로 다소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악기인 클라리넷을 깊은 숨으로 진솔하게 연주하는 고 이동기 선생의 살아생전의 모습을 시작으로, 이판근, 최광철, 이주환 등 여러 대한민국 재즈뮤지션들의 인상적인 연주 모습이 노상현 작가의 시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작가 노상현은 “오랜 기간 쌓인 결과물을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대중과 함께해 관심이 모여진다면 오프라인 갤러리 전시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계획”이라며 “어려운 환경인 재즈의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파인아트에 가까운 아름다운 음악을 지켜내시는 재즈뮤지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18년의 마지막 문화예술 정기공연인 ‘Share Your Heart Concert’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의 화려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정기공연에는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해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무대에서 4일 간 매일 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펼쳐 공연마다 인천공항을 찾은 1000명 내외의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행사로 진행되어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기획되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연 첫날인 19일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해당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지난 12월 19일 열린 ‘발라드
(미디어온)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업계의 신규 영역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규 영역 품셈을 마련했다. 협회는 그 동안 명확한 공사비가 마련되지 않아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특별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1월 초 공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는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규 업역으로 그동안 별도의 품셈이 제정되지 않아, 공사비 책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품셈이 지정되면 공사비 현실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새로 제정되는 품셈에 우리 협회가 서울시, 대한전기협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설비가 명실공히 전기공사업역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신규 품셈 제정의 의미를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 시공에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품셈 제정에 따라 그 동안 총 8장으로 운영되던 표준품셈은 9장으로 확대된다. 기존 표준 품셈에 제9장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 전
(미디어온) 블록카스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한 채굴리포트를 지난 2일 발표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지난 2018년 11월 중순 주가 대폭락 후, 80여만대의 채굴기가 작동을 멈췄다. 이에 대해 이란에서 0.04위안에 1kwh인 전력으로 채굴기를 살릴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사실 여부 떠나서 채굴자들은 어렵지 않게 더 낮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다시 채굴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 비트코인 채굴전력비용 원가 전기세는 인프라나 지리적 요소 등으로 인해 국가마다 다르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리서치 기관 스테티스타의 지난 2018년 전세계 일부 국가 전기세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전기세가 Kwh 당 0.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중국과 인도가 0.08달러로 그 뒤를 따르며, 남아프리카는 0.09달러로 세 번째로 전기세가 저렴하다. 반면 전기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로 0.33달러에 부가가치세도 추가로 징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세 가격 차이는 32배에 달한다. 즉 채굴장을 어떤 국가에 두는지가 채굴 비용과 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석유
(미디어온) 도서출판 블록체인-데브멘토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서 한차원 다른 지평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산 애플리케이션, 즉 ‘디앱’의 기술 흐름과 향후 전망을 한자리에서 파악하는 ‘디앱 테크 컨퍼런스 @서울 2019’를 1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기대를 넘어 가시적인 성과가 요구되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디앱은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는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의 한결같이 전망한다. 텔레컴스코리아가 설립한 도서출판 블록체인과 데브멘토, 핀테크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 디앱 테크 컨퍼런스’는 보다 견고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디앱을 둘러싼 다양한 중요 이슈를 조망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그룹 산하에 암호화폐 거래소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를 두고 있는 데일리금융그룹의 신승현 대표는 ‘금융 및 핀테크의 진화와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가장 앞서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업권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권의 향후 움직임을 전망한다. 지퍼의 김준범 대표는 P2P 금융시장에서의 블록체인 및 디앱의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급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