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일) ◇ 신규상장 ▲ 명인제약[317450] ◇ 추가 및 변경상장 ▲ 유니슨 [018000](유상증자 5천100만주 867원) ▲ 대진첨단소재 [393970](스톡옵션 2만8천주 2천250원) ▲ 아스테라시스 [450950](스톡옵션 10만주 3천원) ▲ KT&G [033780](주식소각) ▲ 지란지교시큐리티 [208350](주식소각) ▲ 플레이위드 [023770](CB전환 7만1천870주 4천522원) ▲ 대호에이엘 [069460](CB전환 299만1천26주 1천3원) ▲ 심텍 [222800](CB전환 21만9천872주 2만1천194원) ▲ SV인베스트먼트 [289080](CB전환 3만12주 1천666원) ▲ 센서뷰 [321370](CB전환 16만1천289주 1천240원) ▲ 아모센스 [357580](CB전환 3만7천211주 8천6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0일) 주요공시] ▲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 100억원 유상증자 ▲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 80억원 유상증자…"운영자금 등 조달" ▲ 빛과전자[069540] "종속회사 피엠에이조합 주식 80억원에 추가취득" ▲ 에이에스텍[453860], 165억원
[오늘의 주요 일정](1일·수) [정치] ▲ 이재명 대통령 샘 알트만 오픈AI CEO 접견(18:00 대통령실) ▲ 김민석 국무총리 천원 아침백반 식당 격려(06:00 충북 청주시) 지역 응급 의료현장 점검(07:20 충남 천안 순천향대병원) 제1차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15: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45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2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건국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09:25 계룡대 대연병장) 정청래 당대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접견(16:00 본관 당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 소상공인미래전략포럼 발대식(17: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병기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10:00 계룡대) 장동혁 대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 방문(13:00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송언석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회의(09:30 국회 본관 245호) 송언석 원내대표, 제29회 세계문화예술대전 국제교류전(10:30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 전시실) 송언
▲ 경향신문 = 검찰개혁 싫다고 특검서 빼달라는 검사들의 몰염치 조희대 대법원장, 언제까지 '대선 개입 의혹' 입 닫을 건가 형법상 배임죄 폐지, 정교한 보완책 전제해야 ▲ 국민일보 = 여권 잇단 반미 발언에 제동 건 위성락 고언, 일리 있다 반중 시위와 혐중 발언으로 돌아오는 건 국익 훼손뿐 맹탕 청문회 이어 대법원 현장 국감까지 의결한 법사위 ▲ 동아일보 = 72년 만에 배임죄 폐지… 불합리한 경제형벌 확 줄여야 美 "제1 도련선이 중심축"… 주한미군 역할 변화는 불가피 "교사 정치참여 입법 추진"… '교실의 정치화' 부작용 우려된다 ▲ 서울신문 = '조희대 청문회' 헛심… 與, 독주 자제하고 국정 뒷받침을 또 만난 李·이시바, 안보·통상 격변기 한일 공조 더 단단히 배임죄 폐지, 기업인 부담 덜되 정치적 논란 없앨 해법을 ▲ 세계일보 = 배임죄 폐지… '李 대통령 구하기' 오해 불식시키길 與 "교사 정치 참여 허용 신속 처리"… 공론화 전제돼야 국감 직전 석연치 않은 '만사현통' 김현지 인사 ▲ 아시아투데이 = 배임죄 폐지, 꼼꼼한 대체 입법 전제돼야 쿠폰 지급에도 소비마이너스… 경기침체 심상찮다 ▲ 조선일보 = 효과 의문 13조 소비쿠폰, 10%만 국
▲ 경향신문 = 김건희 특검 검사들 "원대 복귀" … 검찰개혁 '반기' ▲ 국민일보 = 기업 떨게 했던 배임죄 72년 만에 없앤다 ▲ 동아일보 = 李 "檢, 되도 않는 사건 기소"… 상소 제한 추진 ▲ 매일일보 = 성장지상주의 韓 여전한 '복지 후진국' ▲ 서울신문 = 특검 검사들 "복귀하겠다" 검찰청 해체에 첫 집단 반기 ▲ 세계일보 = 李 "檢, 항소 남용"…특검 검사들 "복귀 요청" 반발 ▲ 아시아투데이 = "과도한 형벌로 기업 위축" 배임죄, 70년 만에 폐지 ▲ 일간투데이 = 몽골, 40년 만에 벼 재배 성공… 韓 '진부올벼'가 이끈 식량 자립 첫걸음 ▲ 조선일보 = 형법상 배임죄 72년 만에 폐지 ▲ 중앙일보 = "검찰복귀" 김건희특검 검사 40명 전원 반기 ▲ 한겨레 = 석달새 두차례…지귀연 수상한 '휴대폰 교체' ▲ 한국일보 = 특검 검사들 "직접수사는 모순" 집단 반기 ▲ 글로벌이코노믹 = 물 들어올 때 노젓는 삼성·SK하이닉스 ▲ 대한경제 = ESS 화재 리스크 블랙아웃 '시한폭탄' ▲ 디지털타임스 = '클라우드 시대'… 전산실에 갇힌 디지털정부 ▲ 매일경제 = 대만굴기 … 올 성장률 5%, 韓의 6배 ▲ 브릿지경제 = 국토부-서울시 '엇박
■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제조건 없이 대화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는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거론한대로) 핵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도 북한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느냐'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어떤 전제 조건 없이 대화하는 것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김정은과 한반도를 안정화시키는 3차례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1004351071 ■ 한미 비자워킹그룹 첫 회의…美 "한국인 적절 비자 발급 협력"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집단 구금 사태의 재발방지책 모색을 위한 한국과 미국 정부의 비자 관련 워킹그룹 첫 회의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미 국무부는 이날 해당 회의가 열렸다고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회의 모두발언에서 "한국이 미국의 주요 투자국의 하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연)은 청각인지뇌기능진단연구팀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경도인지장애를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발화·뇌파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치매 전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이 떨어진 상태지만 일상생활은 유지할 수 있는 상태다. 현재는 경도인지장애를 확인하려면 치매안심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지필·문답 중심의 검사(인지선별검사, CIST)를 받아야 해 조기 선별이 쉽지 않다. 이에 박영진 박사팀은 일상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발화를 유도하는 문제에 응답하는 것만으로도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검사 대상자는 이어폰 형태의 넥밴드형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다. 이후 모니터를 이용해 음성과 화면 기반의 '5종 발화·뇌파 수집 과업'(그림 설명, 일상 질의응답, 이야기 말하기, 절차 설명하기, 청각 자극 퀴즈)을 수행한다. 기기로 수집된 발화·뇌파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실시간 저장되고, '멀티모달 AI 기술'이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을 판별한다. 이 AI는 한국 노년층의 음성과 텍스트 데이터 학습을 통해 전기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나이와 성별, 그리고 정기 건강검진에서 흔히 측정되는 세 가지 간 효소 수치(AST, ALT, GGT)를 이용해 10년 안에 간경변과 관련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88% 정확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한네스 하그스트룀 교수팀은 1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스톡홀름 거주자 48만여명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검진 지표와 간질환 위험 간 관계를 추적해 간경변 위험을 예측하는 도구(CORE:Cirrhosis Outcome Risk Estimato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CORE는 간단한 혈액 분석으로 향후 10년간 중증 간질환 발생 위험을 88%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며 이 방법은 이미 1차 진료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어 간경변이나 간암을 더 일찍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985~1996년 건강검진을 받은 스톡홀름 거주자 48만651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나이, 성별, 간 효소 수치(AST, ALT, GGT), 혈소판, 알부민, 혈당 등과 간경변, 간암, 간부전 등 주요 간 질환(MALO) 간 관계를 최대 30년간 추적했다. 그 결과 전체의 1.5%(7천168명)가 추적 기간에
우리 사회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웃도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노인 상당수가 쭈그리고 앉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일상생활 속 신체 활동에서도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생활 기능 척도는 60대에서 70대, 80대로 올라갈수록 급격하게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또 노인 10명 중 2명은 골다공증을, 10명 중 1명은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노인 건강 관련 추가 조사 결과를 보면 표본 조사한 65세 이상 인구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18.0%, 근감소증 유병률은 9.4%였다. 근감소증은 손의 악력과 사지 근육량이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를 가리킨다. 근감소증 유병률은 남성(9.5%)과 여성(9.3%) 간 큰 차이가 없었지만, 골다공증 유병률은 여성(31.6%)이 남성(3.8%)보다 훨씬 높았다. 노인생활기능척도(LF-10) 점수에서도 남녀 차이가 두드러졌다. 이는 팔걸이 없는 의자에서 일어나기, 까치발로 딛고 서기, 몸을 구부리거나 쭈그리고 앉거나 무릎 꿇기, 400m 걷기, 쉬지 않고 건물 한 층 걸어 올라가기, 작은 물건 집고 사용하기, 5㎏ 물건
3대 성인병으로 꼽히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비율이 지난해 남녀 모두에서 1년 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비만(체질량지수 25 이상) 유병률도 높아졌는데, 특히 40대 남성은 60% 이상이 비만이었다. 질병관리청은 1일 이런 내용의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92개 지역 4천800가구,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명을 검진·면접·자기 기입 등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 대상 가운데 19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질병을 가진 사람의 비율)은 지난해 남성 26.3%, 여성 17.7%로 1년 전보다 각각 2.9%포인트, 1.2%포인트 올랐다. 당뇨병 유병률은 남성 13.3%, 여성 7.8%로 각각 1.3%포인트, 0.9%포인트 올랐고, 고지혈증 유병률은 남녀 모두 23.4%로 각각 3.5%포인트, 2.0%포인트 높아졌다. 남성의 경우 비만 유병률도 48.8%로 3.2%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여성의 비만 유병률은 26.2%로 1.6%포인트 내렸다. 30∼50대 남성은 약 절반이 비만이었는데 특히 40대(50.2%→61.7%)에서 전년 대비 비만 유병률 증가(11.5%포인트)가 두드러졌다. 3
대원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기관지염 치료제인 '코대원플러스정'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코대원플러스정은 진해거담제 '코대원정'에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11% 에탄올건조엑스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다.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는 급성 기관지염 치료에 쓰이며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코대원플러스정은 기존 코대원정의 4가지 성분인 디히드로코데인타르타르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도 함유하고 있다. 각 성분은 기침 억제, 항히스타민, 기관지 확장, 거담 작용을 담당한다. 대원제약은 코대원플러스정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 평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등 8개 병원에서 총 27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증상 완화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도록 설계됐다. 그 결과, 기관지염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BSS 총점 변화량에서 각각 대조군 대비 코대원플러스정의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BSS 변화율, 치료반응률, 치료유효율, 치료 만족도 등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안전성 역시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