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8일·수) [정치] ▲ 국무총리 뉴스1 미래포럼 2024(08:30 대한상공회의소) 의사집단행동 관련 현장점검(15:40 청주성모병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출연(07:35)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뉴스1 미래포럼 2024(08:30 대한상의 지하 2층 국제회의장)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정견발표회(15:00 국회 본관 246호)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14:00 DCC대전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 양향자 원내대표,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14:00 DCC대전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본청 당 대표회의실) 이재명 당 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접견(16: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 검찰개혁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박찬대 원내대표, 기본사회 정책 간담회(16:00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정의당 김준우 대표·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민주유공자법 제정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간담회
[오늘의 증시일정](8일) ◇ 신규상장 ▲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 ◇ 추가 및 변경상장 ▲ 케이에이치필룩스(주)[033180](BW행사 47만1천281주 1만185원) ▲ 주식회사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BW행사 2만8천주 1만2천500원) ▲ 애머릿지코퍼레이션[900100](유상증자 274만3천484주 1천458원) ▲ (주)메지온[140410](스톡옵션 5만5천6주 7천766원) ▲ 라온피플 주식회사[300120](스톡옵션 2만4천주 4천375원) ▲ 감성코퍼레이션(주)[036620](주식소각) ▲ (주)토비스[051360](주식소각) ▲ (주)국동[005320](CB전환 28만8천600주 693원) ▲ (주)테크엘[064520](CB전환 2만5천62주 3천990원) ▲ 더이앤엠(주)[089230](CB전환 5천154주 1천940원) ▲ (주)지노믹트리[228760](CB전환 15만524주 1만30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7일) 주요공시] ▲ 제놀루션[225220], 7억5천만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퀄리타스반도체[432720], 6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현대홈쇼핑[057050], 1분기 영업이익 206억원…15
▲ 경향신문 = 전 세계로 번지는 반전시위, 이스라엘 '라파 공격' 중단하라 여덟번째 전세사기 피해자 비보, 정부·국회는 듣고 있나 '검사 민정수석' 밀어붙인 윤 대통령, 검찰 통제 포석인가 ▲ 국민일보 = 검찰총장 선배 기수 민정수석, 민심 수렴 취지 맞나 21대 국회, '민생+합의' 법안은 최소한 처리해야한반도 극한기후 현실화… 정부 대응체계 전환해야 ▲ 서울신문 = "우리 괜찮나요" 최태원 물음에 뭐라 답할 텐가 '부활' 민정수석, 'NO'라 말할 수 있어야 조국 입시비리 수사 검찰까지 특검하겠다니 ▲ 세계일보 = 민주당 집권 후 여소야대 돼도 '국회의장 탈중립' 외칠 건가 '민의 청취' 민정수석 부활… 尹이 안 변하면 무의미 한국판 '리쇼어링 2.0', 기업하기 좋은 환경부터 만들어야 ▲ 아시아투데이 = 국익·민생 위한 법안 이번 국회 넘기지 말기를 복원된 민정수석실, 민심 전달의 통로 돼야 ▲ 조선일보 = "법으로 전 국민 25만원" 마치 정권 잡은 듯한 巨野 이상한 尹·李 회담 풍경 민정수석 부활, '검찰 통제' 의구심 불식해야 ▲ 중앙일보 = 25만원 지원금 입법, 헌법 정신마저 흔드나 대통령 회견의 성패, 공감 능력과 진솔함에 달렸다 ▲ 한겨레
▲ 경향신문 = '자유·개혁' 강조했지만 '구체성' 안 보였다 ▲ 국민일보 = "사법 리스크 있다면 내가 풀어야 할 문제" ▲ 매일일보 = 기업들 정기예금 깨서 빚부터 갚는다 ▲ 서울신문 = 특검 앞 민정수석 부활 ▲ 세계일보 = 2%P 못 좁히고… 연금개혁안 끝내 무산▲ 아시아투데이 = 아프면 서울로… '원정진료' 年 2조 ▲ 일간투데이 = 윤석열 대통령 신임 민정수석 발표 ▲ 조선일보 = 尹 "사법리스크 있다면, 내가 풀겠다" ▲ 중앙일보 = 용산의 민심소통 의지 야당은 사정강화 의심 ▲ 한겨레 =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야 "사정기관 장악용" ▲ 한국일보 = "산모·아기 건강" 해장국 먹고 온 사이, 아내가 쓰러졌다 ▲ 글로벌이코노믹 = 토요타, 텃밭 동남아 재공략 '현대차 비상' ▲ 대한경제 = '백가쟁명' 연금개혁… 政爭에 날샌다 ▲ 디지털타임스 = "'국가존망법' 만큼은 꼭 처리하고 떠나라" ▲ 매일경제 = 애플도 참전 … 판 커진 AI칩 전쟁 ▲ 브릿지경제 = 기아·르노 야심작, 내달 부산서 동시 공개 ▲ 서울경제 = 外人 20조 밀물…"밸류업 노 저어라" ▲ 아시아타임즈 = 부실 PF 정리 속도전… '우선매수권' 당근책 ▲ 아주경제 = 국내 복귀
■ '의대증원' 회의록 있나 없나…정부-의료계 '진실공방' 가열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한 회의의 회의록 유무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2천명 증원'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을 보관하고 있고 이를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료계는 회의록의 진위마저 의심하면서 불신의 골을 드러내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10일까지 보정심 회의록 등 의대 증원 근거 자료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7156700530 ■ 5대 은행 자영업자 대출 연체 1조원 돌파…1년새 37%↑ 고금리에 대출 원리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 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1개월 이상 연체된 개인사업자(소호) 대출 총액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1조3천56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1분기 말(9천870억원)보다 3천690억원(37.4%) 급증한 수치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
암 환자가 회복기에 홍삼을 지속해서 섭취하면 수술 후 발생하는 위장장애 증상과 배변 습관이 개선된다는 임상 결과가 제시됐다.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권인규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일 대구 경북대에서 열린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위암이나 췌장암 등의 소화기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소화기관 조직 중 일부를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 이후 위장관의 구조와 기능이 변하면서 장내 미생물의 변화, 근육량 감소, 빈혈 등의 후유증을 경험한다. 특히 장내 가스 배출이나 배변이 너무 빈번하고 냄새가 심해져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권 교수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소화기암 환자 60명(위암 40명, 췌장암 20명)을 홍삼섭취군과 대조군(위약섭취)으로 나눠 수술 후 1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2개월간 경과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홍삼과 위약은 각각 매일 2g씩 섭취하도록 했다. 이 결과 수술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가스 횟수는 홍삼섭취군이 6.7회로, 대조군의 11.8회보다 43%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수술 후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도 홍삼섭취
"이 상태가 계속되면 구조조정뿐 아니라 폐업까지 생각해야 할 거예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전공의 파업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렇게 말했다. 약국은 텅 비어 있었다. A씨는 "손님이 아무도 없지 않나. 평소에도 금요일은 외래 진료가 적어 손님이 많지 않지만 전공의 파업 이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 20일 중하순 시작된 전공의 파업이 두 달 반 가까이 이어지면서 대형병원과 근접한 이른바 '문전약국'의 한숨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A씨의 약국을 포함해 세브란스병원과 종로구 서울대병원 인근 약국 10여곳을 돌아봤지만 사정은 비슷했다. 병원들이 외래 진료·수술 등을 축소하면서 처방 건수도 줄어든 탓으로, 환자들이 처방전을 들고나와 쉴 새 없이 약국으로 들어서는 대형병원 앞 분주한 풍경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 인근 약국 앞에는 지하철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서 있었다. 손님들이 처방받은 약을 사고 가까운 혜화역이나 종로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제공하는 편의다. 25인승 셔틀버스지만 탑승 손님은 6명이었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노년층의 일상생활 대화를 분석해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는 아직 치매는 아니지만, 인지기능 검사에서 같은 나이, 같은 교육 수준, 같은 성별의 정상인보다 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10∼15%가 매년 치매로 진행된다. 이에 '치매 전단계'로 인식되기도 한다. 전기연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창의형융합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재 '노년층의 일상생활 발화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퇴행성 뇌기능 저하 평가 기술 개발' 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있다. 공동연구기관·위탁연구기관으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병원, 이화여대가 참여한다. 사업단은 '노인 친화형 발화 데이터 수집 기기'를 개발해 발화, 청각인지 뇌파, 청력 등 정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AI를 이용해 경도인지장애 고위험 노인들을 선별 및 모니터링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보청기처럼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형태의 노인 친화형 발화 데이터 수집 기기와 신경 인지기능 검사기기 앱을 활용해 발화 패러다임 분석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노
지난해 결정된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이 올해 반영되면서 병원비·약값이 줄줄이 상승세다. 특히 소화제·감기약 등 일부 상비약의 물가 상승 폭은 전체 소비자물가의 2∼4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원진료비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상승했다. 2017년 3분기(1.9%) 이후 6년 반 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입원진료비 상승률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3∼4분기 1.8%를 기록한 뒤 2년간 1.5%를 유지했지만 지난해(1.7%)에 이어 올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1.8% 올랐던 외래 진료비도 올해 1분기 2.0% 오르며 다시 상승세다. 한방·치과진료비는 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치과진료비는 1분기 3.2% 올라 2009년 3분기(3.4%)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한방진료비도 3.6% 올랐다. 2012년 4분기(3.7%) 이후 11년여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새해 들어 진료비가 일제히 오른 것은 지난해 결정된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에 따른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의 평균 인상률은 1.98%다. 약값의 본인부담액도 수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하고 해당 제품을 회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지난 3월 13일과 25일, 4월 3일과 17일 강원공장에서 생산한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김인규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당사가 생산한 제품의 이취(이상한 냄새), 혼탁으로 인해 소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쳤다"며 "최고의 제품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13일과 25일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에 대해 이취(이상한 냄새)와 혼탁 등이 발생해 소비자 클레임이 접수됐다"며 "예방적 차원에서 4월 3일, 17일 생산 제품도 자진 회수하고 해당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소비자들은 구매한 제품에서 점액질처럼 보이는 이물이 나왔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와 관련 "지난달 22일께 해당 사안을 인지해 즉시 해당 날짜 제품에 대해 출고 정지는 물론 기출고된 제품의 회수를 적극 시행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점액질로 보이는 이물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