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 마트 새벽배송 논의, '과로사·골목상권' 해법도 찾아야 국회 대미투자특위 속도 내고, 정부는 대미 소통 강화하길 국방부 'DMZ 공동관리' 제안, 유엔사도 수용하라 ▲ 국민일보 = 공천헌금 사건 이제서야 영장… 끝까지 전모 밝혀야 '쉬었음' 청년, '은둔'으로 가는 고리 끊기를 ▲ 동아일보 = 강선우-김경 영장… '공천 장사' 뿌리 뽑는 개혁으로 이어져야 법무부 "자사주 소각 땐 경영권 방어 수단 필요"… 이게 맞다 반대파 무더기 퇴출 경고… 당권 장악에만 진심인 장동혁 ▲ 서울신문 = 美 '희토류 동맹' 발진… 공급망 안정·확대 적극 나서야 정치 득실 계산 말고 개헌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부터 '30조 빚투'에 대출 빗장까지… 금융시장 안전망 점검을 ▲ 세계일보 = 脫중국 희토류 대책… 미·중 사이 균형 잡고 자급률 높이길 대형마트 새벽 배송 허용 검토, 시대 역행 규제 더 풀어야 검찰의 선택적 항소 포기, 국민이 납득하겠나 ▲ 아시아투데이 = "마트 새벽배송 허용"… 쿠팡독주 깨는 계기로 급감하는 국내 '유턴 기업'… 반전책 찾아야 ▲ 조선일보 = 정권 사건은 항소 포기, 야당 사건은 집요하게 항소 보상금 횡령 의혹까지, 타락한 '과거사 비
▲ 경향신문 = "관세 흔들리니 핵잠 등 안보도 지연" ▲ 국민일보 = SW산업 판 흔들었다 AI 고도화 '공포' 확산 ▲ 동아일보 = 트럼프 '희토류 블록' 中 독점 판 뒤엎는다 ▲ 매일일보 = 관세협상 모두 '빈손'… 李정부 시험대에 ▲ 서울신문 = '국가연구자' 키우고 軍 대체복무 늘린다 ▲ 세계일보 = 與, 공소청에 '보완수사권' 안 준다 ▲ 아시아투데이 = 고물가에 칼 빼든 李 "공권력 총동원 시정" ▲ 일간투데이 = 트럼프 관세 경고에 국회 움직였다 ▲ 조선일보 = 5억 vs 0.5억… 청년 자산도 '극과 극' ▲ 중앙일보 = 고위직 셋 중 하나는 다주택자 ▲ 한겨레 = 대형마트 새벽배송, 이대로 빗장 푸나 ▲ 한국일보 = 다주택 증여가 해법? "파는 게 절세"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용산 가용사업지 확 줄이고 주택공급은 1.7배나 늘렸다 ▲ 디지털타임스 = 엄포의 힘?… 아파트 상승폭 일단 꺾였다 ▲ 매일경제 = 美가 만든 희토류 블록…맨앞에 韓 ▲ 브릿지경제 = 이번엔 '똘똘한 한 채'… 李, 보유세도 겨눴다 ▲ 서울경제 = 10년 만에…공기업 해외광물개발 허용 ▲ 아시아타임즈 = '먹거리 담합' 칼 빼든 정부… 식품업계 초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6일 건강보험연구원의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택에 거주하면서 돌봄 요구가 있는 노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대비 등에 관해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구축된 집단이다.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에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천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추려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생애말기 돌봄 장소로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29.9%, 31.8%, 30.2%였다. 모든 시점에서 30% 내외로 자택에 이은 2순위였다. 다만 임종이 임박했을 때 임종을 맞이하고 싶은 장소에 대한 선호는 달
필자는 지난 칼럼까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결국 모든 신체활동의 궁극적 목적은 건강한 삶이 목표다. 이를 위해 어떤 생활 습관을 들이면 좋은지를 일곱 가지로 정리해봤다. 우선 와인 한 잔 마시기를 권한다. 물론 음주이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다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가끔 마시는 와인 한잔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병 발병률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인공감미료가 잔뜩 들어 있는 희석식 소주는 제외다. 두번째로 꼼꼼하게 양치질을 잘해야 한다.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 치주질환과 심혈관질환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요즘에는 양치질을 돕는 편리한 장비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강한 수압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내는 '워터플로스'라는 구강 세정기가 있다. 이런 장비를 사용한 후 칫솔질을 한 번 더 하면 가장 좋다. 또한 당장 금연하기를 권한다. 흡연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백해무익한 생활 습관이며, 특히 혈관 건강에 치명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심장, 폐를 비롯한 여러 장기에 치명적인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 건강한 삶을 꿈꾼다면 당장 금연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직전 칼럼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매일 30분 이상 운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세포를 스스로 늙게 만들어 증식을 막는 방법을 찾아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채영찬 교수팀은 대장암 세포 내 'NSMF'라는 단백질이 암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는 사실을 규명하고, 이를 역이용해 암세포 증식을 멈추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NSMF 단백질은 대장암 세포가 증식할 때 생기는 '복제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복제 스트레스는 암세포 분열 속도를 DNA 복제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복제가 멈추거나 엉키는 현상을 말한다. 이 스트레스가 임계점을 넘으면 DNA가 파괴돼 세포가 죽거나 분열을 멈추는 노화 상태에 빠지게 된다. 실제 실험에서 대장암세포의 NSMF 단백질 생산을 억제하자, 암세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복제 스트레스를 받아 스스로 분열을 멈추고 노화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관찰됐다. DNA 복제 속도가 느려지거나 빈번하게 멈추고, DNA 이중 가닥이 끊어지는 등 치명적인 손상이 발견되기도 했다. 노화 상태에 접어든 세포가 배출하는 물질들도 검출됐다. 선천적으로 대장암에 잘 걸리는 쥐의 NSMF 발현을 억제하자 대장암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암세포 성장이 느려져 생존 기간이 대조군 대비 33.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가 4일까지 연이틀 발생했다. 이번 주말까지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랭질환 예방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경북 김천에서 70대 남성이 한랭질환 탓에 사망한 것으로 신고됐다. 이보다 하루 전인 3일에도 경기도 여주에서 90대 여성이 한랭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전날까지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12명이다. 이 가운데 5명(42%)이 긴 한파가 찾아온 지난달 20일 이후 숨을 거뒀다. 사망자를 포함한 이번 동절기 한랭질환자는 모두 301명으로, 1년 전의 같은 기간(사망자 5명 포함 247명)보다 21.9% 늘었다. 이번 동절기 한랭질환자 63.5%가 남성이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이 173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질환별로는 저체온증 환자(238명)가 79.1%나 됐다. 발생 장소는 실외(74.1%)가 대부분이었고, 실외 중에서는 길가(22.6%)와 주거지 주변(20.3%)이 많았다. 질병청은 겨울철에 외출할 때 방한복, 모자, 장갑 등 방한 물품을 착용하고, 특히 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나 고령층은 더욱
코스피 상장사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천578억원으로 전년보다 1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천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881억원으로 33.9% 늘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3.4%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천330억원과 550억원이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04억원을 18.3% 상회했다.
루닛은 유럽연합(EU) 회원국 몰타 정부의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공공 입찰에서 AI 설루션 공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7년 장기 계약으로, 기술검증(PoC)이나 제한적 도입이 아닌 몰타 전역의 국가 유방암 프로그램에 루닛의 AI 설루션이 전면 도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 기간 루닛 AI 설루션은 몰타 전역의 검진 워크플로우에 통합돼 유방촬영술 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루닛은 "이번 수주는 EU 회원국 내 전국 단위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을 수주한 최초의 AI 기업이 됐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작년 연간 매출액 5천364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대비 매출액은 12.3%, 영업이익은 50.7%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1천544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31.1% 늘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실적 배경으로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 성과와 신규 제품들의 조기 시장 진입을 꼽았다. 특히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개선 및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생산시설 최대 가동이 유지돼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케미컬 사업 부문은 연간 총 2천140억원 매출액을 올렸다. 간장용제 '고덱스캡슐'과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정'가 전년 대비 각각 2.4%, 14.3% 늘어난 684억원, 574억원 매출을 올렸다. 생산 내재화 제품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그 중 '네시나'·'액토스' 등 당뇨 치료제가 전년 대비 16.2% 상승한 3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50.8% 증가한 1천306억원 매출액을 냈다. 이 가운데 '
KT&G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조3천495억원으로 전년보다 1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1.4% 증가한 6조5천796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1조944억원으로 6.1%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천4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1%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7천137억원과 2천742억원이었다. KT&G는 "해외 궐련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과 수량,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해외 궐련 매출액은 1조8천775억원으로 29.4% 늘었다. 해외 궐련 매출 증가로 전체 궐련 매출 중 해외 비중이 54.1%로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섰다. 전자담배 사업 매출은 8천901억원으로 국내외 신제품 출시로 전년보다 13.5% 늘었다. KT&G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해외 거점 생산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해외 생산시설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원가 감소를 비롯해 지속적인 전략적 단가 인상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